바카라 놀이터

지하철역에서 즐기는 한잔의 커피…동서식품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

서울시·서울교통공사와 협업해 지하철 7호선 자양역에서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 ​​​​​​​카누 바리스타 캡슐 커피 시음, 고민 자판기, 포토존, 티켓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

2024-05-16     황서영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오는 6월 16일까지 서울 지하철 7호선 자양역 역사 내에서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협업해 진행하는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는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소비자에게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곳에선 카누 바리스타 캡슐 커피 시음과 함께 ‘고민 자판기’ ‘포토존’ ‘티켓존’ 등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다.

‘고민 자판기’는 일상 속 느끼는 고민을 선택하면 위로가 담긴 메시지와 함께 추천하는 커피 캡슐이 적힌 티켓이 출력된다. 티켓을 제시하면 카누 바리스타 캡슐커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동서식품은

포토존은 카누 바리스타 제품명을 활용해 지하철과 어울리는 3가지 콘셉트로 구성됐다. 핑크빛 일몰이 떠오르는 ‘어반 선셋’, 로맨틱한 분위기의 ‘로맨틱 브리즈’, 우주처럼 몽환적인 ‘페블 유니버스’ 등 다양한 분위기의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티켓존에서는 내가 가고 싶은 역 티켓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키오스크에 원하는 역 이름을 입력하면 티켓으로 출력되는 형식이다. 이외에도 카누 휴식역 키링 만들기, 우리만의 노선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일상 속 지하철역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색적인 콘셉트의 카누 휴식역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