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와 식품광고위생법률연구소(대표 김태민)가 공동으로 건강기능식품 표시‧광고 전문가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내달 18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총 5주 동안 매주 1회 2시간 강의를 통해 광고 심의 사례 연습과 법률 및 규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광고심의위원장인 식품전문 김태민 변호사와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건강기능식품 자율심의기구 심의팀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매주 실전 과제 부여 및 결과 채점과 피드백까지 건강기능식품 업체에서 심의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으로 기획됐다.

전문가 과정인만큼 3년 이상 경력자만 응시가 가능하며, 10명 내외 소수정예로 진행될 예정이라 내달 6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11일 선정여부를 통보한다.

실제 강의는 10월 18일부터 진행되며, 2회 오프라인 강의와 3회의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사)소비자공익네크워크 건강기능식품 자율심의기구(www.sobo112foo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