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식사대용 연두부 제품 ‘행복한콩 모닝두부’를 ‘떠먹는 샐러드’ 콘셉트로 리뉴얼했다.

최근 샐러드 소비 확대 트렌드에 맞춰 단행된 것으로, 제품 패키지 전면에 ‘떠먹는 샐러드’라는 문구와 이미지를 넣어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제품임을 강조했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플레인’ ‘오리엔탈소스’ ‘오곡참깨소스’ 등 3종이다. 원재료와 배합비를 기존과 달리해 연두부 특유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또 CJ제일제당이 엄선한 유기농 콩만을 사용해 열량은 140g당 80kcal에 불과하다.

CJ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양한 두부 샐러드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샐러드로 식사를 챙기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맛있으면서도 균형감 있게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