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수출 감소 회복세 전환…올해 농식품 15억 불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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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 1분기 2배 증가…온라인 편집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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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를 앞세워 미국, 유럽, 아세안 시장을 점령한 식품업계가 중국 시장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중국은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에서 이어지고 있는 K-푸드 열풍을 비껴간 곳이다.
K-푸드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에 녹아 들며 연간 90억 달러(2023년 기준, 수산식품 제외)를 돌파하는 등 연일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작년 미국은 전년 대비 8.7% 증가한 12억9500만 달러를 올렸고, 유럽은 4.5% 오른 5억3400만 달러를 달성했다. 아세안 시장은 2.7% 감소했으나 17억9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K-푸드 주력 수출시장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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