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간장 유형 ‘한식·양조·조미간장’으로 통합 유력…산분해간장 100%는 ‘간장 아냐’ 간장 유형 ‘한식·양조·조미간장’으로 통합 유력…산분해간장 100%는 ‘간장 아냐’ 한식간장, 양조간장, 효소분해간장, 혼합간장, 산분해간장 등 다분류돼 있던 간장유형이 된장, 고추장 등과 같이 한식간장, 양조간장, 조미간장(가칭)으로 유형 통합하자는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관련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반면 현재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산분해간장에 대해서는 함량 설정 문제를 두고 업계, 학계, 소비자간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지난달 30일 동대문 한 호텔에서 식약처 주재 관련업계, 단체, 학계, 소비자 등 16명(식약처 인원 제외)이 최근 국정감사에서도 지적이 될 정도로 논란이 일고 있는 혼합간장 | 이재현 기자 | 2020-11-02 14:14 ‘혼합간장 비율’ 주표시면 기재 찬반 첨예…3-MCPD 유해성 논란 재점화 ‘혼합간장 비율’ 주표시면 기재 찬반 첨예…3-MCPD 유해성 논란 재점화 “혼합간장에 함유된 3-MCPD(3-모노클로로프로판디올) 함량만으로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규명됐음에도 혼합간장 비율을 주표시면에 표시해야 한다는 논리는 식약처가 3-MCPD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조장하는 것.” “3-MCPD는 혼합간장 외에도 침출차, 제빵, 스포츠음료 등 여러 품목에서 검출되고 있지만 혼합간장만 주표시면에 산분해간장 비율 표시를 강제하는 것은 불평등한 처사아닌가.”지난 13일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은 지난 5월 식약처가 행정예고한 주표시면 혼합간장 비율표시에 혼합간장 | 이재현 기자 | 2020-10-26 01:55 혼합간장 ‘산분해’ 비율 주표시면 기재 논란…안전 유무보다 소비자 알권리가 우선? 혼합간장 ‘산분해’ 비율 주표시면 기재 논란…안전 유무보다 소비자 알권리가 우선? 혼합간장 주표시면 표시 여부를 두고 논란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같은 유형의 혼합식품 중 간장만 주표시면에 표시하라는 것은 지나친 규제라는 주장과 산분해간장 90% 이상 함유에도 양조간장과 같이 분류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고 판단 역시 소비자 몫이라는 주장이 팽배하게 맞서고 있다.지난 5월 식약처는 혼합간장에 산분해간장 등의 각각의 비율과 총질소 함량을 ‘주표시면’에 표시하는 ‘식품등의 표시기준’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 했다.소비자 니즈에 부응한 식약처의 조치로 해석된다. 그동안 소비자단체 등에선 시중 유통 간장 유형 혼합간장 | 이재현 기자 | 2020-06-29 13:05 간장 유형분류 통합 외치던 ‘혼합간장의 난’ 일단락 간장 유형분류 통합 외치던 ‘혼합간장의 난’ 일단락 국내 혼합간장을 제조·판매하는 기업들이 간장의 유형분류 통합을 추진하다 결국 무산됐다. 당초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장류조합을 주축으로 TF를 구성해 업계가 합의할 경우 오는 9월 행정예고를 통해 현행 간장 유형분류에서 혼합간장이라는 명칭을 제외할 계획이었으나 본지 취재 결과 유보된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식품공전상 간장 유형은 크게 전통 발효기법으로 만든 ‘한식간장’, 양조장에서 만든 개량간장인 ‘양조간장’, 양조간장에 산분해간장을 섞은 ‘혼합간장’으로 분류돼 있다.국내 약 40여 곳에 이르는 혼합간장 제조·판매 기업들은 혼합간장과 양조 혼합간장 | 이재현 기자 | 2019-07-08 02: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