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축산연합회 성명]시급한 농정 현안 문제, 농식품부 장관이 해야 할 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문제가 된 대해 공식 사과했다. 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식품부 기자실에서 "비록 장관으로 공식 취임 전이라 하더라도 정무직 장관으로서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앞으로 당면한 쌀 가격과 수급 안정, 농협법 개정,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대책 등 농업현안 해결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새로운 농업정책을 추진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농축산현안 문제를 해결할 ‘정통 농정관료’의 업무역량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제는 본인이 공식적으로 국민 앞에 사과를 한 바 있으니 농축산업을 이끌어갈 일꾼으로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할 것이다 논평 | 식품음료신문 | 2016-09-08 21:11 [논평]남아도는 농식품 수출 지원 자금 효율화 방안 시급 [논평]남아도는 농식품 수출 지원 자금 효율화 방안 시급 정부의 농식품 수출지원 자금이 남아도는데도 업체들이 좀처럼 갖다 쓸 생각을 하지 않는다. 올해 대출 예산 4565억 원 중 8월 현재까지 1800억 원이 집행돼 2765억 원 정도가 잔고로 있다. 이 실적마저 연초 우대 금리 인하 덕분으로 작년 연간 실적(1900억)에 육박하지만, 대출기간을 4개월 남겨놓은 시점에서 예산의 절반도 채 사용하지 않은 부진성을 보이고 있다.정부는 세계경제 침체와 저금리 기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농식품 수출업체에 대한 자금 지원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높이려 애쓰고 있다. 하지만 막상 혜택을 받는 입장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하다. 1400개에 달하는 수출자금 지원 대상 업체 중 지난해 융자받은 기업은 130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나마 신선식품업체가 주를 이루고, 일반가공업 논평 | 김현옥 기자 | 2016-08-29 01:54 [논평]식중독, 배식봉사 보다 검수봉사가 필요할 때 해마다 개학과 동시에 학교에서 식중독이 발생했다는 보도를 보게 된다. 여름철 폭염이 식중독 발생 원인이라고 하지만 사실 철저하게 살균 소독 되지 않은 저질식재료와 불결한 식재료창고와 용기들이 직접적 원인이다.그런데 이번 정부의 초중고학교급식실태 종합점검 결과를 보면 그동안 학교에서 대형 식중독사건이 발생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불행 중 다행이 아니냐는 탄식이 나온다. 오염된 지하수로 식재료를 세척하고, 썩은 감자를 섞어 납품하고, 오래된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둔갑하고, 일반 돼지고기를 친환경으로 둔갑시켜 납품하는 비위생 등 적발 건이 677건에 달한다니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학교급식이 이렇게 저급, 비위생적 식재료가 사용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학교법인이 친인척들이 세운 학교급식업체와 수의계약으로 논평 | 식품음료신문 | 2016-08-24 16:22 [지금 페북에서는...]서홍관 교수 가공식품 부정적 프레임화 와글와글 [최근 국립암센터 서홍관 교수의 식품회사와 담배회사를 연상시키는 칼럼 내용과 관련, 식품업계 종사자들의 분노 지수가 끝 없이 상승하고 있다. 국민 건강을 책임진다는 자긍심으로 식품생산 현장에서 평생을 몸바쳐 온 이들은 물론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음으로 양으로 혼신을 다해온 관계자들은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통해 서 교수 글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의견들을 쏟아놓고 있다. 본지는 SNS를 통해 식품 이슈에 대한 전문가 또는 일반인들의 다양한 생각을 들여다보기로 했다.]다음 글은 한국식품산업연구원 이종덕 이사가 사견(私見)임을 전제로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이다.조지 라코프(George Lakoff)라는 사람이 프레임(Frame)이론 이라는걸 정 논평 | 식품음료신문 | 2015-08-31 01:39 ‘식품’ 빠진 겉핥기 농식품부 국정 감사 ‘식품’ 빠진 겉핥기 농식품부 국정 감사 농림축산식품 정책에서 ‘식품’은 영원한 ‘아웃사이더’인가.2008년 2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농림부가 해양수산부의 어업·수산업 업무, 보건복지부의 식품산업 업무를 합쳐 농림수산식품부로 개편된 이후 지금까지 식품정책은 이름만 있을 뿐 줄곧 서자 취급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볼멘 소리가 높다. 심지어 지난해에는 식품정책을 끌어안고 있으면서도 부처명에서 식품을 뺀 농림축산부로 개명하려다 식품 농민단체들의 거센 반발에 못이겨 농림축산식품부로 바꾸는 해프닝까지 벌어지면서 과연 이 나라에 식품정책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쌀 관세화·FTA 등 농업·축산업에만 치중‘식품 산업발전 계획’ 정책 평가도 안 이뤄져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정부가 신성장동력이라고 그토록 외치던 식품산업은 철저 논평 | 이재현 기자 | 2014-10-09 08:13 “일본산 수입수산물 안전관리 강화해야” “일본산 수입수산물 안전관리 강화해야”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보건복지위)은 5일 일본산 수입농수산물 관련 논평을 내고 “국민의 건강 및 생명과 직결되는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는 ‘제2의 국방’이라는 인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남윤인순 의원은 논평에서 “방사능 오염 폐수가 바다로 유출됐다는 사실이 확인된 이후 우리 국민들의 일본산 수입수산물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후쿠시마와 인근 연안의 모든 품목의 수산물에 대해 수입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하고 인천항검사소와 용인검사소, 부산 감천항검사소 등 임시수입식품검사소를 직제에 반영해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다음은 일본산 수입농수산물에 대한 남윤인순 의원의 논평 내용.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2년4개월이 지났으나 논평 | 식품음료신문 | 2013-08-05 18: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