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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오늘의 새상품] 롯데웰푸드 ‘부여 알밤 시리즈’, 오뚜기 ‘오즈키친 덮밥 소스’, 폰타나 ‘스파이시 베이컨&머쉬룸 크림 파스타소스’
[09/25 오늘의 새상품] 롯데웰푸드 ‘부여 알밤 시리즈’, 오뚜기 ‘오즈키친 덮밥 소스’, 폰타나 ‘스파이시 베이컨&머쉬룸 크림 파스타소스’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4.09.25 0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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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가을 제철 알밤의 맛·향 가득 ‘부여 알밤 시리즈’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첫 출시작…몽쉘, 롯샌, 크런키 등 9종

 

롯데웰푸드가 충남 부여군과 협업한 가을 시즌 한정판 ‘부여 알밤 시리즈 9종’을 출시했다. △몽쉘 부여 알밤 △명가 찰떡파이 부여 알밤 △말랑카우 부여 알밤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부여 알밤 △롯샌 부여 알밤 △카스타드 부여 알밤 △빈츠 부여 알밤 △기린 꼬마호떡 부여 알밤 △찰떡아이스 부여 알밤 총 9종이다.

이번 시리즈는 제철을 맞은 밤의 맛과 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몽쉘 부여 알밤’은 알밤 시럽과 생크림이 진한 초콜릿과 어우러졌으며, ‘명가 찰떡파이 부여 알밤’과 ‘말랑카우 부여 알밤’은 각각 찰떡과 말랑카우가 알밤 시럽을 머금었다.

‘크런키 더블크런치바 미니 부여 알밤’ ‘롯샌 부여 알밤’은 진한 밤 크림이 바삭한 쿠키와 만나 식감을 선사하며, ‘카스타드 부여 알밤’은 카스타드 케이크에 밤 크림의 풍미를 더했다. ‘빈츠 부여 알밤’은 밤 초콜릿의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고, ‘기린 꼬마호떡 부여 알밤’과 ‘찰떡아이스 부여 알밤’은 호떡과 아이스크림 속에 알밤 필링이 들어가 진한 달콤함을 구현했다.

부여 알밤 시리즈는 행정안전부, 부여군과 함께 전개하는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의 첫 출시작이다. 롯데웰푸드의 인기 제품과 지역 특산물을 접목해 인구 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돕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 8월 충남 부여군을 첫 파트너로 선정하고 관련 제품 출시, 유통 판로 개척 지원 등에 협업하기로 한 바 있다.

부여 알밤 시리즈 제품 9종 패키지에는 프로젝트 슬로건인 ‘밤이 아름다운 부여’를 삽입해 소비자가 부여 밤을 활용한 제품임을 알아보기 쉽게 디자인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부여 알밤을 시작으로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전국 각지의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 출시와 지역 방문객 유치 지원 등 경제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가을의 대표적인 맛인 부여 알밤의 달콤함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기 위해 9종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고객들께 알리고 즐겁고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뚜기, 중식 메뉴에 매콤함 더한 이색적인 맛 ‘오즈키친 덮밥 소스’
돼지고기, 두부, 푸주, 쇠고기 등 풍부한 원료에 화조유, 마라, 고추 등 넣은 중화소스

 

오뚜기가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MZ세대를 겨냥해 중식 메뉴에 고추, 마라 등을 넣은 ‘오즈키친 덮밥 소스’ 3종을 출시했다.

오즈키친 덮밥 소스는 ‘직화고추짜장’ ‘고추마라샹궈’ ‘고추마파두부’ 3종으로 구성됐다. 국산 돼지고기, 두부, 푸주, 쇠고기 등 풍부한 원료와 화조유, 마라, 고추 등을 넣은 매콤한 중화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직화고추짜장은 불향 가득 직화 돼지고기가 큼직하게 들어 있으며, 직화솥에 볶은 춘장에 각종 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냈다. 고추마라샹궈는 푸주, 쇠고기, 죽순, 연근 등이 풍부하게 들어가 다채로운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고추마파두부는 먹기 좋은 크기의 부드러운 두부가 푸짐하게 들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아시아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추세를 고려해 인기 높은 중식 메뉴에 최근 트렌드인 매콤한 맛을 더해 이색적으로 즐기는 덮밥 소스를 출시했다”며 “중독성 있는 맛에 조리 간편성까지 갖춘 제품으로, 1인 가구 등이 집에서 손쉽게 조리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폰타나, 크림 베이스의 고급스러운 매운맛 ‘스파이시 베이컨&머쉬룸 크림 파스타소스’
진한 맛 크림소스에 크러쉬드 레드 페퍼와 블랙 페퍼로 매운맛 더해

 

폰타나가 ‘카르니아 베이컨& 머쉬룸 크림’에 크러쉬드 레드 페퍼와 블랙 페퍼로 매콤한 맛을 낸 ‘카르니아 베이컨&머쉬룸 스파이시 크림 파스타소스’를 출시했다.

인기 제품인 베이컨&머쉬룸 크림 파스타를 매콤하게 즐기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르니아 베이컨&머쉬룸 스파이시 크림 파스타소스’는 크림소스에 레드 페퍼와 블랙 페퍼를 더해 깔끔한 매운맛을 구현했다. 물 없이 버터와 밀가루를 정성스럽게 볶아 만든 화이트 루(Roux)에 99.98% 유크림으로 만든 생크림만을 사용해 부드럽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여기에 베이컨과 버섯을 가득 넣어 감칠맛과 고소함, 쫄깃한 식감까지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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