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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오늘의 새상품]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카페 시그니처’ 2종, 매일유업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헤이즐넛 라떼’ 2종
[09/10 오늘의 새상품]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카페 시그니처’ 2종, 매일유업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헤이즐넛 라떼’ 2종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4.09.10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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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카페의 이색 커피를 RTD로 ‘칸타타 카페 시그니처’ 2종
이색적인 맛과 견과류 풍미를 담은 ‘아마레또 라떼’와 고소한 ‘오트브루’

롯데칠성음료가 ‘칸타타’의 새로운 RTD 커피 브랜드 ‘칸타타 카페 시그니처’를 선보인다.

칸타타 카페 시그니처는 특별한 맛과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 특성에 맞춰 카페의 이색적인 음료를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마레또 라떼’ ‘오트브루’ 총 2종이며, 커피 전문점의 포장 컵 모양을 본뜬 340mL 용량의 새로운 패키지를 적용했다.

아마레또 라떼는 아몬드 리큐어 ‘아마레또’ 향을 무알코올로 첨가해 이색적인 맛과 아몬드, 체리, 피스타치오 등 풍부한 견과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음료학교 모두의 시그니처 시즌 2’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카페 ‘나무사이로’의 대표 음료 ‘아마레또 라떼’를 RTD로 출시한다.

오트브루는 카페라떼에 들어가는 우유 대신 귀리와 견과류를 첨가한 커피다. 식물성 원료인 귀리와 아몬드 등을 활용해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유당불내증으로 우유가 부담되는 소비자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공식 인증을 받았다.


매일유업, 친환경 컵커피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헤이즐넛 라떼’ 2종
실온보관의 편의성 높이고 당 함량은 45% 낮춘 라떼 컵커피

매일유업은 플라스틱 포장재를 줄인 컵커피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 라떼·헤이즐넛 라떼’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신제품으로 선보인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 라떼·헤이즐넛 라떼’ 2종은 탄소 발생량을 기존 마이카페라떼 제품 대비 20% 줄인 제품이다. 자연환경을 위해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해 잉크 사용량을 기존 제품 대비 94% 절감했다. 또한 플라스틱 캡(뚜껑)과 빨대를 제거해 개당 3.2g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했다. 정부에서 인증한 ‘녹색인증’을 받은 포장재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컵커피 제품이다.

특히 기존에 냉장보관이 필요했던 컵커피들과 달리 실온보관이 가능하다. 그래서 냉장보관의 번거로움이 없어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다. 더불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5% 낮춘 로어슈거 제품이다.

마이카페라떼 그린 클래식 라떼는 다채로운 커피향이 살아 있는 에티오피아산 원두와 브라질산 원두를 블랜딩한 에스프레소 추출액을 사용했다. 당 함량이 줄어 깔끔하고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으며, 칼로리 또한 85kcal로 부담을 낮췄다.

마이카페라떼 그린 헤이즐넛 라떼는 향긋한 헤이즐넛 향으로 맛과 향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라떼 제품이다. 미디엄 로스팅한 에디오피아산 및 브라질산 원두에 이탈리아산 유크림을 더해 좀 더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제품 또한 칼로리가 90kcal인 제품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신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몰인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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