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빈사 중국 사업부 FFI 포럼서 ‘기술 혁신상’

포자 유산균 ‘락토스포르’ 다양한 식품서 안정·기능 유지

Mr. Jason 사빈사 중국 난징 바이오테크(오른쪽서 여섯 번째)가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3회 Food Formula Innovation Show'에서 수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사빈사 코리아)

사빈사 중국 난징 바이오테크가 ‘제3회 FFI(Food Formula Innovation Forum)’에서 기능성 소재인 LactoSpore®-Weizmannia coagulans MTCC 5856으로 ‘2023 Technology Innovation Award’를 수상했다.

기능성식품, 식품 및 유제품 부문 등에서 세계 최고의 기업이 신기술을 선보인 이번 포럼에서는 혁신 정도, 비용 최적화, 시장 가치, 고객 이익 등의 기준에 따라 평가된 150개 기술 및 프로젝트 중 사빈사 중국 사업부가 발표한 포자 유산균인 LactoSpore®가 기술 혁신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하메드 마지드 사미 사빈스 그룹 회장은 “LactoSpare®는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매우 안정적이며, 다양한 식품에서 그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 원료를 적용한 유산균 제품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