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프리미엄 크림치즈 ‘끼리’와 협업 ‘진한크림치즈’ 3종
빵, 롤케익 등에 프리미엄 크림치즈 담아 전문점 수준 맛 구현
SPC삼립이 프랑스 크림치즈 브랜드 ‘끼리(Kiri)’와 협업한 디저트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롤케익에 크림치즈를 넣은 ‘진한크림치즈 롤케익’, 크림치즈와 머랭을 넣어 촉촉한 ‘진한크림치즈 수플레’, 빵 속에 크림치즈를 넣어 고소한 ‘진한크림치즈 브레드’ 3종이다.
아울러 삼립은 이달 중순 ‘끼리’를 사용한 추가 제품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카스텔라에 크림치즈를 넣은 ‘진한크림치즈 카스텔라’, 빵 속에 크림치즈 크림을 가득 담아 시원하게 즐기는 ‘진한크림치즈 생크림빵’, 블루베리 케익에 크림치즈를 넣은 ‘진한크림치즈 블루베리 미니케익’, 크림치즈와 버터를 사용해 진한 버터향이 특징인 ‘진한크림치즈 미니마들렌’ 등이다.
삼립 담당자는 “앞으로도 프리미엄 크림치즈의 대명사인 ‘끼리’를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등 고급 원료를 활용한 제품으로 리테일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던킨, 4월 이달의 음료 ‘모찌 쿨라타’
우유, 녹차, 인절미 등 사용해 간편하게 즐기는 빙수
던킨이 봄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4월 이달의 음료로 빙수 ‘모찌 쿨라타’ 3종을 출시했다.
‘밀크빙수 모찌 쿨라타’ ‘녹차빙수 모찌 쿨라타’ ‘인절미빙수 모찌 쿨라타’ 3종으로, 혼빙족 트렌드에 맞춰 컵빙수를 던킨의 쿨라타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밀크빙수 모찌 쿨라타’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녹차빙수 모찌 쿨라타’는 제주산 녹차를 활용해 깊고 진한 녹차의 맛을 살렸다. ‘인절미빙수 모찌 쿨라타’는 인절미를 활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던킨 관계자는 “작년 첫선을 보인 빙수 콘셉트의 쿨라타가 큰 호응을 얻어 올봄에는 기존 제품보다 식감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빙수 ‘모찌 쿨라타’를 출시하게 됐다”며 “포근한 날씨에 간편하고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빙수 ‘모찌 쿨라타’ 3종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식품, 모과의 향긋함 담은 ‘모과쌍화’
10가지 전통 원료를 배합한 쌍화에 산뜻한 모과의 맛을 더해 향긋하게 즐기기 좋아
정식품(대표 정연호)은 환절기를 맞아 모과의 향긋함을 담은 쌍화음료 ‘모과쌍화’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당귀, 대추, 작약 등 10가지 전통 원료를 배합한 쌍화에 국산 모과를 더해 산뜻한 맛을 살렸다. 쌍화 음료 특유의 쌉쌀함은 줄이고 향긋한 모과의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풍부하게 함유했으며 베타글루칸까지 포함했다고.
모과쌍화는 휴대하기 좋은 파우치 형태로 취향에 따라 냉장 보관해 시원하게 즐기거나 따뜻하게 데워 사계절 내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은 오픈마켓과 이데이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정성스럽게 만든 쌍화에 모과의 산뜻함을 더한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마실 수 있다”며 “건강차로 알려진 쌍화차와 모과차를 맛있게 배합한 모과쌍화와 함께 건강한 환절기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