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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가 순두부 전문 브랜드 ‘구첩반상순두부’ 1호점을 광주원주고속도로에 위치한 경기광주휴게소(광주방향)에 열었다.

‘구첩반상순두부’ 1호점은 경기광주휴게소 푸드코트 내 명가의뜰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86석 규모에 조리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오픈 키친 형태다.

‘구첩반상순두부’는 풀무원의 건강한 재료로 풍성한 순두부 한상을 제공하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메뉴는 풀무원 순두부를 이용한 메인요리와 선호도 높은 정성스러운 주찬, 시그니처 9첩 반찬을 기본으로 구성됐다.

순두부 요리 주문 시 메인 주찬은 고객의 기호에 맞게 간장불고기, 제육볶음, 수제떡갈비, 고등어구이를 선택해 한상을 구성할 수 있다.

‘구첩반상순두부’ 1호점에서는 순두부 찌개메뉴(정통순두부찌개, 해물순두부찌개, 전복새우순두부찌개, 백짬뽕순두부찌개)4종과 순두부 면메뉴(순두부우삼겹마라탕면, 백짬뽕순두부) 2종 총 6종 메뉴를 출시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향후 운영하는 휴게소와 컨세션 사업장에도 ‘구첩반상순두부’ 브랜드를 확대해 나간다는 예정이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식물성단백질의 대표 식재인 두부를 활용한 순두부 전문브랜드 ‘구첩반상순두부’를 다양한 고객층과 한식 수요도가 높은 휴게소에 먼저 선보이게 됐다”며 “휴게소에서 제대로 된 한끼 식사를 통해 건강한 메뉴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