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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앤컬처, 김해국제공항 마스터 컨세션 2기 사업권 수주
풀무원푸드앤컬처, 김해국제공항 마스터 컨세션 2기 사업권 수주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4.08.12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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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식음 브랜드 선봬…‘K라면바’에 말똥도넛 곧 개점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가 김해국제공항 마스터컨세션 2기 사업권을 수주하며 ‘K라면바’ 등 총 4개의 식음전문 브랜드를 선보인다.

식음시설은 글로벌 K푸드 브랜드 ‘K라면바’, 전통 한식 브랜드 ‘명가의뜰’, 전문 외식 브랜드와 제휴를 통해 선보이는 한식당 ‘한와담소반’, 도넛 전문점 ‘말똥도넛’이다. ‘K라면바’ ‘명가의뜰’ ‘한와담소반’은 현재 운영 중이며, ‘말똥도넛’은 이달 내 오픈한다. 지난 5월에는 무인 푸드코트 ‘플레이보6에어레일’도 운영을 시작했다.

‘K라면바’에서는 토마토, 닭고기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라면으로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제공=풀무원푸드앤컬처)
‘K라면바’에서는 토마토, 닭고기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라면으로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제공=풀무원푸드앤컬처)

‘K라면바’에서는 라면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주요 메뉴는 ‘토마토계란라면(1만1000원)’ ‘계불면Buldak(1만 원)’ ‘까불면Buldak(1만3000원)’ ‘고기짜장라면(1만 원)’ 등이며, MZ세대와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인기 레시피를 높은 품질로 구현했다.

전통 한식당 ‘명가의뜰’에서는 전국 각지 명인들의 노하우와 제철 식재를 활용한 한상차림 6종과 단품메뉴 5종을 내놓았다. 대표 메뉴로는 ‘직화낙지소면반상(2만2000원)’ ‘보쌈정식반상(2만2000원)’ ‘꼬막비빔밥&순두부정식(1만8000원)’ 등이 있다.

164석에 이르는 좌석 수와 PDR룸(프라이빗 다이닝 룸)이 구비돼 가족 단위 및 단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동훈 대표는 “김해국제공항의 새로운 식음시설을 통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한국 요리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과 최고의 서비스로 행복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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