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식품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및 세계 시장 진출 위한 포석
중소기업발전협회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협회 명칭을 (사)중소기업푸드테크협회(회장 이수동)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 받았다.
협회는 중소식품기업의 미래 성장동력과 세계 시장 진출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해 푸드테크 도입이 필수인 만큼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푸드테크를 보다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중소기업푸드테크협회 중소식품제조업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협회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 2010년 10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아 발족했다. 현재 대구, 부산, 인천 등 전국 8개 지회와 2000여 개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중소식품기업의 디지털 전환 추진 사업 △해외 수출지원 및 교류 협력사업 △마케팅 활성화 사업 △정부기관 및 대기업과의 협력사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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