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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신개념 국물요리 ‘양반 뚝배기’ 출시
동원F&B 신개념 국물요리 ‘양반 뚝배기’ 출시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4.06.0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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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방식에서 12시간 우려내 재료 본연의 맛·식감 살려
​​​​​​​소고기 미역국, 돼지국밥, 대파 사골곰탕 3종…전자레인지 90초 완성

동원F&B가 용기째로 간편하게 즐기는 신개념 국물요리 ‘양반 뚝배기’ 3종(소고기 미역국, 돼지국밥, 대파 사골곰탕)을 출시했다.

‘양반 뚝배기’는 프리미엄 한식 HMR 브랜드 ‘양반’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이다. ‘재료가 살아야 맛이 산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엄선한 자연 재료를 가마솥 방식으로 12시간 이상 우려내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이 살아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 ‘양반 뚝배기’ 3종은 용기째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30초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1인 가구에 맞춰 280g 중량으로 마련됐으며, 스푼까지 들어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소고기 미역국, 돼지국밥, 대파 사골곰탕 3종으로 구성됐다. ‘소고기 미역국’은 국내산 미역과 소 양지 육수로 끓인 가정식 미역국이며, ‘돼지국밥’은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과 사골 육수, 각종 야채 육수가 담겨 깔끔한 국물을 자랑한다. ‘대파 사골곰탕’은 소 사골을 12시간 이상 우려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특히 메뉴별로 어울리는 별첨이 각각 들어가 있는데, ‘소고기 미역국’은 참기름이, ‘돼지국밥’에는 대파고명과 고추가루, 후추가루가, ‘대파사골 곰탕’은 대파고명이 각각 들어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가정에서 직접 만들기 번거로운 국물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형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한식의 맛과 풍미를 담은 다양한 국물요리를 선보이며 HMR 시장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반’은 1986년 탄생한 국내 최초의 한식 HMR 브랜드로, 한식의 본질적인 가치인 맛과 품격은 물론 편리함의 가치까지 갖추고 있다. 양반죽과 김부터 밥, 김치, 국탕찌개, 적전류 등 다양한 반찬류에 식혜, 수정과, 오미자차 등 전통 음료와 김부각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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