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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매콤소스에 찍어먹는 츠케멘’, 하림 ‘더미식 초계국수’, 티아시아 ‘리치 치즈 난’, 매일유업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 동원F&B ‘비타C 에이드’ 2종
[06/25 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매콤소스에 찍어먹는 츠케멘’, 하림 ‘더미식 초계국수’, 티아시아 ‘리치 치즈 난’, 매일유업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 동원F&B ‘비타C 에이드’ 2종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4.06.25 09: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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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일본 대표 면요리를 한국스럽게 ‘매콤소스에 찍어먹는 츠케멘’
생선과 돈골 베이스 소스에 청양고추, 마늘 등 더해 매콤함 살려

 

오뚜기가 일본 면 요리인 츠케멘에 한국식 매운맛을 더한 ‘매콤소스에 찍어먹는 츠케멘’을 출시했다.

‘매콤소스에 찍어먹는 츠케멘’은 건면 형태로는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액체스프와 유성스프가 동봉돼 있어 간단하게 츠케멘을 완성할 수 있다. 생선과 돈골 베이스로 일본 현지의 맛을 구현했으며, 청양고추와 마늘 등을 더해 한국인 입맛에 맞는 매운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면 요리를 선보여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행지에서 맛보던 현지 음식을 집에서도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일본의 츠케멘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매콤소스에 찍어먹는 츠케멘’을 출시했다. 무더운 여름날 새롭고 매콤한 음식을 찾는다면 츠케멘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림, 집에서 즐기는 여름 별미 ‘더미식 초계국수’
동치미 육수 베이스에 닭육수로 감칠맛…과일과 무, 참기름 더해 풍미 가득

 

하림이 여름철 대표 별미 ‘더미식(The미식) 초계국수’를 출시했다.

‘더미식 초계국수’는 더미식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냉면류 상온 밀키트 제품이다. 더미식만의 비법이 담긴 초계국물과 닭고기 고명이 동봉돼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실제 하림은 전문점 수준의 초계국수를 만들어내기 위해 줄 서서 먹는 전국의 초계국수 맛집을 직접 돌며 레시피를 연구하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수차례 거쳐 더미식만의 비법을 담은 초계국수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하림은 더미식만의 시원하고 깔끔한 비법 초계국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동치미 육수 베이스에 국내산 하림 닭을 푹 고아낸 닭육수로 깊고 진한 감칠맛을 더했다. 여기에 사과, 배, 무로 상큼한 단맛을 내고, 참기름으로 고소한 풍미를 올렸다.

면은 닭육수로 반죽한 후 기름에 튀기지 않고 고온에 두 번 말린 건면이다.


티아시아, 치즈 풍미 한가득 ‘리치 치즈 난’
인도 왕실 요리 레시피 재현…반죽 숙성 발효해 쫄깃

 

티아시아가 커리와 궁합이 좋은 ‘리치 치즈 난’을 출시했다. ‘골든 버터 난’과 ‘그릴드 갈릭 난’ 인기에 힘입어 ‘리치 치즈 난’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티아시아 난 라인업이 3종으로 확대됐다.

‘티아시아 리치 치즈 난’은 인도 왕실 요리 전문 셰프의 레시피로 정통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고 반죽을 숙성 발효해 쫄깃함이 특징이다. 1봉에 8장 구성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티아시아 마케팅 관계자는 “여행지나 고급 인도식 전문점에서 볼 수 있는 이국적이고 색다른 맛을 집에서도 맛보고 싶다면 티아시아 커리와 난으로 정통 인도식 메뉴들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유업, 설탕 무첨가 고단백 두유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
부담 없는 1g대 당(당류1.7g)+콩 단백질(12g)은 높여 고소한 맛 UP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은 설탕을 넣지 않고, 당 함량 1g대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고단백 두유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을 출시했다.

‘매일두유 고단백 검은콩’은 건강한 단맛을 구현한 기존 ‘매일두유 검은콩’ 제품에서 한층 더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당 함량은 낮추는 영양설계로 당 섭취를 줄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선보인 신제품이다.

특히 설탕 무첨가가 특징으로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오스와 스테비올배당체를 사용해 당류가 1.7g으로, 190mL 용량 한 팩을 마셔도 당 함량이 1g 수준이다. 또 콩 단백질 함량이 12g인 고단백 제품으로, 달걀 약 2개 분량 수준의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모두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멸균 패키지로, 집과 밖 어디서든 즐길 수 있도록 휴대성 및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제품 용량은 개당 190mL이며, 대용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매일두유 99.9(구구쩜구)와 검은콩, 고단백 3종 950mL 제품도 있는데 온 가족이 함께 마시거나 요리 등에 활용하는 용도로 추천한다. 제품 구입은 매일유업 공식몰인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쿠팡 및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가능하다.


동원F&B, 비타민C 가득한 제로 칼로리 음료 ‘비타C 에이드’ 2종
시칠리아산 레몬, 미국산 자몽 등 대표 산지 과일로 만든 정통 에이드

동원F&B(대표 김성용)가 비타민C가 가득한 제로 칼로리 음료 ‘비타C 에이드’ 2종(레몬, 자몽)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비타C 에이드’ 2종은 한 병으로 비타민C 500mg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배 달하는 양으로, 각각 레몬 10개, 자몽 10개에 들어 있는 비타민C 함량과 동일하다. 시칠리아산 레몬과 미국산 자몽 등 대표 산지에서 자란 신선한 과일을 각각 담았으며, 탄산을 첨가하지 않은 정통 에이드로 과일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또한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제로 칼로리, 제로 슈거로 만든 ‘로우 스펙 푸드(Low Spec Food)’이며, 초고온으로 살균한 음료를 무균 상태에서 페트에 담아내는 무균충전(Aseptic Filling) 공법으로 만들어 위생적인 동시에 과일 본연의 맛이 살아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을 맞아 비타민C가 가득한 제로 칼로리 음료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비타C 에이드’를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를 잇는 대표 제로 칼로리 음료로 키워내는 동시에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음료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타C 에이드’ 2종(레몬, 자몽)의 중량은 500ml이며, 가격은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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