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놀이터

[06/26 오늘의 새상품] 대상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 롯데웰푸드 ‘과일맛 껌 &LEMON·&DDALKI’, 오뚜기 ‘카레크림볶음면’, 질러 ‘블랙&레드페퍼’, 매일유업, 설탕·칼로리 더블제로 추억의 맛은 그대로 ‘피크닉 제로’
[06/26 오늘의 새상품] 대상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 롯데웰푸드 ‘과일맛 껌 &LEMON·&DDALKI’, 오뚜기 ‘카레크림볶음면’, 질러 ‘블랙&레드페퍼’, 매일유업, 설탕·칼로리 더블제로 추억의 맛은 그대로 ‘피크닉 제로’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4.06.26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상 청정원, 고소한 풍미와 알싸한 맛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
프랑스 이즈니 버터에 마늘향 더한 특제 버터갈릭소스로 코팅

대상 청정원이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특히 소스에 공을 들였는데, 프랑스 3대 명품 버터로 손꼽히는 이즈니 버터에 진한 마늘향을 더해 고소한 풍미와 알싸한 맛의 버터갈릭소스를 개발했다.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다수의 공기층을 생성한 튀김옷을 입힌 뒤 두 번 튀겼으며, 버터갈릭소스를 얇고 균일하게 코팅해 고소하면서도 알싸한 맛을 구현했다.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은 쿠팡 등 이커머스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농협 하나로마트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제중 대상 HMR2팀장은 “가성비, 가심비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냉동치킨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에 이어 ‘순살바삭 버터갈릭치킨’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와 취식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맛의 냉동치킨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롯데웰푸드, 껌도 과일 풍미 가득 ‘과일맛 껌’
레몬, 딸기 과즙에 허브와 향신료 더한 ‘&LEMON’ ‘&DDALKI’ 2종

롯데웰푸드가 Z세대를 공략하는 과일맛 껌 신제품을 출시했다. 20대가 선호하는 과일 풍미가 가득한 맛으로 껌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함이다.

특히 롯데웰푸드는 소비자조사를 통해 과일맛 껌 2종을 기획했는데, Z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과일맛 껌이 출시되면 취식할 의향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라는 답변이 85%에 육박할 정도로 민트, 허브 맛이 주류인 껌 시장에서 새로운 맛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선호하는 맛으로 ‘레몬맛’이 가장 많은 응답을 받았고 ‘딸기맛’도 상위권 응답을 받아 제품화로 이어졌다. 딸기 맛은 현재 기호껌 시장 내 운영되고 있지 않은 맛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인 껌은 레몬맛 ‘&LEMON(엔레몬)’과 딸기맛 ‘&DDALKI(엔딸기)’다. 과일 풍미를 극대화 하기 위해 실제 과즙에 허브향과 향신료를 조합한 비밀 레시피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LEMON’에는 레몬 과즙에 소금향 등 향신료를 사용해 레몬 풍미를 구현했으며, 첨가된 민트잎으로 상쾌함을 더했다. ‘&DDALKI’는 딸기 과즙에 로즈마리향 등 허브향을 조합해 달콤하고 진한 딸기 풍미를 전달했다. 딸기 씨를 연상하게 하는 사워 칩이 껌에 콕콕 박혀있어 실제 과육을 씹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시장에서 찾아보기 드문 과일 콘셉트의 껌으로 새로움을 Z세대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껌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젊은이들 사이에서 껌이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뚜기, 카레 55주년 기념 ‘카레크림볶음면’
꾸덕하고 매콤한 카레크림소스와 푸짐한 건더기 조화…55만개 한정 판매

 

오뚜기가 오뚜기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카레를 새롭게 해석한 ‘오뚜기 카레크림볶음면’을 출시한다. 꾸덕하고 매콤한 카레크림소스와 푸짐한 건더기가 조화를 이루는 용기면으로, 55만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오뚜기는 매콤하고 크리미한 볶음면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는 물론 색다른 카레 레시피를 원하는 전 연령층의 입맛을 겨냥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깊은 풍미의 카레소스를 넣어 대중적으로 인기가 높은 ‘오뚜기 카레 매운맛’ 수준의 맵기를 적용하면서도 크림분말스프를 동봉해 부드럽고 꾸덕한 식감을 구현했다. 건더기 스프는 큼지막한 소고기 큐브와 푸짐한 야채 후레이크로 맛과 보임성을 강화했다.

제품은 오는 7월 15일 출시할 예정으로, 오뚜기몰 등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출시 55주년을 맞은 창립 제품 ‘오뚜기 카레’의 전통성과 다양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카레를 변주한 라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오뚜기 카레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질러, 알싸한 육포 맛 ‘블랙&레드페퍼’
블랙페퍼 진한 풍미에 레드페퍼 매콤함 조화…1봉 기준 단백질 13g 함유

질러가 블랙페퍼와 레드페퍼가 조화를 이룬 ‘질러 블랙&레드페퍼 육포’를 출시했다.

‘질러 블랙&레드페퍼 육포’는 블랙페퍼 고유의 알싸한 향으로 고기의 풍미를 끌어올리고 국산 레드페퍼의 맛있게 매운맛을 더한 제품이다. 한 봉(30g)에 달걀 두 개 분량의 단백질 13g이 들어 있어 맥주 안주 뿐만 아니라 고단백 영양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질러 육포는 전문가들이 연구 끝에 찾은 최적의 온도인 4℃ 이하 저온에이징으로 육즙 손실을 최소화하고, 고기를 겹치지 않게 하나씩 걸어 건조하는 정통 방식으로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말리기 때문에 질기지 않고 수분 함량이 높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질러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육포 시장 1등 질러가 맛있게 매콤한 블랙&레드페퍼 육포를 출시했다”며 “고기의 결과 육즙이 살아있어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의 풍미와 식감이 매력적인 질러 육포와 함께 스트레스 날리고 기분 전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유업, 설탕·칼로리 더블제로 추억의 맛은 그대로 ‘피크닉 제로’
200mL 멸균제품으로 실온보관 가능해 캠핑, 피크닉, 더위로 갈증이 날 때 추천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이한 매일유업(대표 김환석)의 ‘피크닉’이 당과 지방, 칼로리까지 모두 제로(zero)인 ‘피크닉 제로’를 출시했다.

피크닉은 상큼한 과일과 부드러운 우유맛이 어우러져 청량한 맛이 특징인 음료이다. 이번 신제품은 ‘피크닉 사과제로’ ‘피크닉 청포도제로’ 2종으로 당과 칼로리, 지방까지 모두 제로(zero)로 영양설계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당류 섭취 걱정없이 마실 수 있다.

‘피크닉 제로’는 사과제로와 청포도제로 2가지 맛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사과과즙농축액과 청포도과즙농축액 및 에리스리톨 등 감미료를 사용해 기존 피크닉의 은은한 우유맛과 상큼한 과일맛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제품 용량은 200mL이며, 멸균팩 포장으로 실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다.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 쿠팡 등에서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불어온 제로슈거 열풍과 함께 즐거운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추억의 맛 피크닉을 더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제로슈거, 제로칼로리, 지방까지 제로인 ‘피크닉 제로’를 새로 출시했다”며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에 부모와 자녀 모두 다 함께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