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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오늘의 새상품] CJ제일제당 ‘고메 바삭엣지피자’, 오뚜기 ‘순후추 교자·카레 군만두’, 해태제과 ‘홈런볼 로컬 에디션’, 하림 ‘맛닭가슴살’, 일화 ‘부르르 밀크소다 제로’ 2종
[07/08 오늘의 새상품] CJ제일제당 ‘고메 바삭엣지피자’, 오뚜기 ‘순후추 교자·카레 군만두’, 해태제과 ‘홈런볼 로컬 에디션’, 하림 ‘맛닭가슴살’, 일화 ‘부르르 밀크소다 제로’ 2종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4.07.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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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가장자리까지 바삭 ‘고메 바삭엣지피자’
뜨거운 철판에 구워 만든 ‘치즈코팅엣지’…슈퍼슈프림·리얼불고기 2종

CJ제일제당이 냉동피자 신제품 ‘고메 바삭엣지피자’ 2종(슈퍼슈프림·리얼불고기)을 출시했다.

‘고메 바삭엣지피자’는 도우 끝까지 치즈를 올린 후 뜨거운 철판에 구워 만든 ‘치즈코팅엣지’로 가장자리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뉴욕, 시카고와 함께 미국 3대 피자로 사각 모양이 상징적인 디트로이트 피자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원형 피자에 접목시켰다.

제품은 ‘슈퍼슈프림’과 ‘리얼불고기’ 2종으로 구성됐다. ‘슈퍼슈프림’은 토마토소스에 햄과 각종 야채 토핑으로 기본에 충실한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풍미를 더했다.

‘리얼불고기’는 간장 양념으로 달달한 맛을 낸 불고기와 야채 토핑에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와 짭짤한 체다 치즈가 어우러졌다.

김지은 CJ제일제당 고메 브랜드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외식 수준에 버금가는 맛 품질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채로운 메뉴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뚜기, 50년 순후추와 55년 오뚜기카레의 만남 ‘순후추 교자·카레 군만두’
알싸한 순후추 더한 교자만두와 매콤한 카레 색과 풍미 살린 군만두

오뚜기가 대표 제품인 ‘순후추’와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냉동만두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순후추 교자’와 ‘카레 군만두’ 2종으로, ‘순후추’ 출시 50주년과 ‘오뚜기 카레’ 출시 55주년을 기념해 각 제품의 IP를 활용한 것이 특징.

‘순후추 교자’는 만두소에 순후추가 박혀 있는 교자 형태의 만두다. 국내산 고기와 채소가 어우러져 육즙과 채즙의 조화를 맛볼 수 있다. 삼각형 모양의 ‘카레 군만두’는 만두피에 쌀가루와 강황을 첨가해 바삭한 식감과 노란 빛깔을 살렸다. 만두소에는 고기와 양파를 넣고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을 활용해 익숙한 카레 풍미를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지퍼백 파우치 형태로 보관이 용이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성숙기에 접어든 만두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대표 스테디셀러인 ‘순후추’와 ‘오뚜기 카레’의 IP를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유형의 제품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태제과, 야구 팬 위한 야구과자 ‘홈런볼 로컬 에디션’
각 구단 유니폼 입고 연고 지역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선물

해태제과가 KBO와 손잡고 야구 팬들을 위한 로컬 프렌차이즈 홈런볼을 출시했다.

프로야구팀 유니폼을 입고 각 팀의 연고 지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홈런볼 로컬 에디션’이 그 주인공.

지역별로 다른 패키지를 선보이는 지역 한정 제품이다. 가을야구를 향한 각 팀의 열정이 가장 뜨거운 9월까지 각 지역별로 5만 봉지만 한정 판매한다.

로컬 에디션에는 프로야구팀의 마스코트가 패키지에 단독으로 들어갔다. 패키지 전면은 각 구단의 귀여운 마스코트와 팀 로고, 구단 상징 컬러로 장식했다. 구단의 여러 캐릭터 중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마스코트 캐릭터로 구단이 직접 선정했다. 선정된 마스코트가 홈런볼 패키지에 등장해 팬심을 자극한다. 뒷면은 구단 유니폼을 입은 홈런볼 캐릭터 ‘Ro’가 각 팀의 슬로건과 함께 등장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작년 선보인 홈런볼 KBO 에디션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올 시즌에도 야구 팬들을 위한 진짜 야구과자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하림, 닭가슴살을 더욱 맛있게 ‘맛닭가슴살’
닭가슴살 300번 다져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알싸한 ‘마라맛’, 달달한 ‘바베큐맛’

닭가슴살을 특제소스에 재운 뒤 고온에서 두번 익혀 속까지 깊게 밴 양념 맛과 촉촉함 강조

하림이 닭가슴살을 더 맛있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맛닭가슴살’ 2종(마라맛, 바베큐맛)을 출시했다.

‘맛닭가슴살’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특제소스에 12시간 이상 재운 뒤 220℃ 고온에서 두 번 익혀 양념이 속까지 깊게 배도록 했으며, 수분 손실 없이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특히 닭가슴살을 300번 다져 원물보다 더 식감이 부드럽다.

‘맛닭가슴살 마라맛’은 톡 쏘는 마라 특유의 알싸한 매콤함이 특징이고, ‘맛닭가슴살 바베큐맛’은 간장 양념을 베이스로 달달하면서 짭조름한 맛이다.

냉장 제품이라 따로 해동할 필요 없이 포장지를 살짝 뜯어 전자레인지에 약 1분간 데우면 손쉽게 맛있는 고단백 닭가슴살을 맛볼 수 있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닭가슴살을 좀 더 맛있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 촉촉한 식감에 누구나 호불호 없이 먹기 좋은 소스를 접목한 신제품 ‘맛닭가슴살’ 2종을 출시했다”며 “본격적인 다이어트 시즌인 요즘 하림 닭가슴살로 가벼운 고단백 식단을 챙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화, 열대과일로 여름 음료 시장 공략 ‘부르르 밀크소다 제로’ 2종
‘메론’ ‘망고파인애플’ 2종으로 구성, 부드러운 밀크소다에 상큼한 열대과일의 조화가 특징

일화(대표 김윤진)가 제로 탄산음료 브랜드 ‘부르르’의 신규 라인업 ‘부르르 밀크소다 제로’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메론’과 ‘망고파인애플’ 2종으로 구성됐다. 부드러운 우유와 상쾌한 탄산의 조화가 특징인 밀크소다에 여름철 대표 열대과일인 멜론, 망고, 파인애플의 과즙 농축액을 첨가해 상큼함과 청량함이 배가 됐다. 음료 칼로리는 제로 수준으로, 체중 감량을 비롯한 건강 관리 중에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매콤한 음식과도 궁합이 좋다. 밀크소다의 우유가 자극적인 음식과 균형감을 이루어 맛있는 조합을 찾아 즐기는 ‘푸드페어링족’의 입맛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하다.

부르르 브랜드를 상징하는 눈 모양 캐릭터와 과일 아이콘을 디자인한 패키지 역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각 음료의 메인 원재료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과일의 대표 색상들을 패키지에 담아냈다. 여기에 우유를 한 방울 떨어뜨린 듯한 파스텔 톤 컬러를 배경으로 하얀 구름 이미지를 삽입해 부드러운 밀크소다의 특징을 강조했다. 또, 휴대가 간편한 250ml 캔 타입으로 제작되어 장소의 제약 없이 가볍게 즐기기 좋다.

한현우 일화 식품사업본부장은 “소다맛의 ‘천연 사이다’를 비롯, 소비자에게 늘 신선한 탄산의 매력을 소개해온 일화가 이번에 ‘부르르 밀크소다 제로’ 2종을 새롭게 개발하게 됐다”며 “국내 제로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는 만큼 앞으로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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