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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 가동
롯데웰푸드,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 가동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4.08.19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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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지역으로 전국 최대 밤 생산지 부여와 업무협약
​​​​​​​부여 알밤 활용 몽쉘 등 제품 9종 출시, 관광명소 홍보 등 협력키로

롯데웰푸드가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5월 행정안전부의 지역 상생발전 제안에 롯데웰푸드가 화답하며 이뤄졌다.

롯데웰푸드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파트너로 충남 부여군을 선정하고, 지난 16일 행안부 지원 하에 부여군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6일 부여군청에서 개최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오른쪽부터)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박정현 부여군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롯데웰푸드)
지난 16일 부여군청에서 개최된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오른쪽부터)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박정현 부여군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제공=롯데웰푸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측은 △부여 알밤 활용한 지역 특화 제품 개발 △공동 마케팅 활동 통한 부여군 대표 특산물 인지도 제고 △롯데웰푸드 브랜드 연계한 부여군 관광 명소, 문화유산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웰푸드는 우선 올해 가을 몽쉘, 롯샌, 빈츠, 말랑카우, 찰떡아이스, 카스타드, 크런키바, 찰떡파이, 기린 꼬마호떡 등 다양한 주력 브랜드에 부여 알밤을 사용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는 단순히 특산물 사용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넘어 지역 관광 활성화, 유통 판로 개척 지원 등 다양한 상생 협력을 이어간다. 가을에 출시할 시즌 한정 제품 9종 패키지에는 ‘밤이 아름다운 부여’라는 문구와 함께 부여군의 유명한 관광 명소 이미지가 담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롯데웰푸드 앞으로도 행안부와 매년 새로운 지역을 선정해 맛있는 대한민국 상생 로드 프로젝트를 더 확대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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