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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 오늘의 새상품] 코카콜라 ‘암바사 제로’, 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면역케어’, 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멜론’, 대상 ‘안주야(夜) 소곱창 볶음한판’, 풀무원 ‘철판수제전’, 던킨 ‘카라멜 던카치노’
[09/04 오늘의 새상품] 코카콜라 ‘암바사 제로’, 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면역케어’, 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멜론’, 대상 ‘안주야(夜) 소곱창 볶음한판’, 풀무원 ‘철판수제전’, 던킨 ‘카라멜 던카치노’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4.09.04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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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제로 칼로리로 즐기는 부드러운 밀크 탄산 ‘암바사 제로’
밀크 탄산의 부드러움을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어

코카콜라가 밀크 탄산음료 브랜드 ‘암바사 by 환타(이하 ‘암바사’)’를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암바사 Zero by 환타(이하 ‘암바사 제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암바사 제로’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암바사’의 부드러운 밀크 탄산을 제로 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제로 탄산음료에 대해 날로 높아지는 소비자 선호도에 맞춰 코카콜라 내 다양한 브랜드를 제로 칼로리 버전으로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암바사 제로’는 캔 제품 1종으로 출시된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추후 마트, 편의점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산양초유 함유한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면역케어’
단백질 보충과 면역케어를 한 번에…산양초유 함유한 완성형 산양유 포뮬러

일동후디스가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의 신제품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면역케어’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산양초유를 함유한 완성형 산양유 단백질 포뮬러 제품이다. 1년에 단 한 번, 산양 분만 직후 24시간 이내 착유한 신선한 산양초유만을 선별해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산양 분만 직후에 얻는 산양유는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면역케어는 산양초유와 산양유단백, 산양농축유청단백을 포함해 8가지 단백질과 12가지 기능성 성분을 함유했다. 단백질 소화를 고려해 동∙식물성 단백질 비율을 6대 4로 균형 있게 설계했으며, 저당 설계와 트랜스 지방 제로로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뼈 건강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칼슘과 마그네슘, 단백질과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은 물론, 칼슘 흡수에 필요한 비타민D,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 등 다양한 영양소를 기능성 원료로 함유했다. 여기에 장 건강을 걱정하는 중∙장년층이 더욱 만족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배변 건강 기능성 프리바이오틱스 프락토올리고당도 더했다.


빙그레, 당 1g 미만 맛있는 단백질음료 ‘더:단백 드링크 멜론’
단백질 음료 ‘더:단백’ 새로운 멜론향까지 총 7종 라인업

빙그레는 총 6종이었던 ‘더:단백’ 드링크 제품에 신규 향료로 멜론을 추가 한다고 밝혔다.

빙그레 ‘더:단백’ 드링크 제품은 100% 우유단백질로 구성, 신체기능에 필요한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포함된 완전단백질로 구성(우유단백분말 원료 2종 기준)돼 있다. 당류 함유량도 1g 미만에 1팩 기준 단백질 20g이 들어있는데, 이는 달걀 약 3.6개분으로 1일 영양 성분 기준치의 36%를 충족한다.

한편 2021년 5월 드링크 초코 제품으로 단백질 음료 시장에 처음 진출한 ‘더:단백’은 커피, 카라멜 제품에 이어 올해 초 신규 향료로 딸기, 바나나, 밀크티를 연이어 선보인 가운데 이번 멜론 신제품 출시로 총 7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대상 청정원, 외식 수준의 술 안주 ‘안주야(夜) 소곱창 볶음한판’
100% 청정 호주 소곱창에 특제 매콤 양념 소스와 다양한 사리 더해

 

대상 청정원의 안주 가정간편식 브랜드 안주야(夜)가 특제 양념으로 매콤하게 볶아 집에서도 외식 수준의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소곱창 볶음한판’을 출시했다.

‘안주야(夜) 소곱창 볶음한판’은 고소한 풍미의 곱이 가득한 100% 청정 호주 우육을 사용했다. 청정원만의 원물 숙성 및 초벌 전처리 기술로 소곱창 특유의 잡내를 제거했고, 안주야만의 특제 매콤 양념소스와 떡, 양배추, 대파, 고추 등 다양한 사리를 푸짐하게 넣었다.

조리법과 용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패키지도 파우치형과 용기형 두 가지로 선보인다. 파우치형은 2~3인이 함께 먹어도 충분한 530g의 넉넉한 용량이다. 해동 후 프라이팬이나 그리들에 넣고 10분만 볶으면 완성된다.

200g 용량의 용기형은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5분만 조리하면 손쉽게 완성된다.

이제중 대상 HMR2팀장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소곱창 볶음 안주를 맛볼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안주 가정간편식 시장 1위 브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소비자들의 니즈와 최신 안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안주야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 170℃ 철판서 부쳐 바삭한 ‘철판수제전’
차가운 반죽물 사용해 전문점 품질 그대로…‘바삭감자채전’ ‘오징어부추전’ 2종

 

풀무원식품이 철판에 튀기듯 부쳐내 바삭함을 극대화한 ‘철판수제전’ 2종을 출시했다.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전HMR 시장에 진입해 시장을 키워가겠다는 전략이다.

‘철판수제전’ 2종(‘철판 바삭감자채전’ ‘철판 오징어부추전’)은 차가운 반죽을 170℃의 뜨거운 철판에서 수작업으로 정성껏 튀기듯 부쳐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속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 풍성한 맛을 더하고, 차가운 반죽물을 사용해 전문점에서 갓 부쳐낸 듯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전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기름이 필요하지 않은 완제품 형태로 해동과정 없이 팬에 5~8분 정도 구워내면 완성된다.

‘철판 바삭감자채전(150g*2/5980원)’은 순수 감자 함량 81.18%로 진한 감자 풍미를 입안 가득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수분함량이 낮은 분질감자만을 사용하고 풀무원만의 특별한 커팅 기술로 감자를 1㎜ 두께로 얇게 채 썰어 더욱 바삭한 감자채전을 완성했다.

‘철판 오징어부추전(150g*2/5980원)’은 생부추에 생당근과 생양파를 더해 아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오징어 몸통 살만을 사용했다.

풀무원식품 조하영 PM(Product Manager)은 “‘홈쿡’족이 늘며 냉동전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대응해 전문점 수준의 높은 품질의 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 수출까지 확대해 한식의 세계화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던킨, 9월 이달의 음료 ‘카라멜 던카치노’
대표 제품 ‘던카치노’에 캐러멜 맛·향 더해

 

던킨이 가을 시즌을 맞아 달콤하고 진한 캐러멜을 활용한 9월 이달의 음료 ‘카라멜 던카치노’를 출시했다.

던킨의 대표 인기 제품 ‘던카치노’에 캐러멜의 맛과 향을 더한 제품이다. ‘던카치노’는 에스프레소 샷에 우유,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든 음료로 우유, 바닐라 향과 진한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특징이다.

‘카라멜 던카치노’는 캐러멜, 에스프레소 샷에 우유와 얼음을 함께 갈아 만들어 캐러멜과 커피가 조화를 이룬다. 음료 위에는 캐러멜 드리즐로 마무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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