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금, 스토브리그 제작지원해 홍보
한우홍보대사에 배우 남궁민이 작년에 이어 다시 선정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이하 자조금)는 올해 한우 홍보대사로 현 홍보대사인 남궁민을 재선정 했다고 7일 밝혔다.
자조금은 작년 한우 홍보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올해도 선정해 한우의 우수성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홍보대사 재선정에 따라 남궁민이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의 신임단장 백승수 역을 맡아 열연을 보이고 있는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2월 1일 전국 시청률 16.0%, 닐슨코리아)에 5회에 걸쳐 제작 지원을 한다. 이를 통해 드라마 엔딩시 한우유명한곳(www.한우유명한곳.com) 자막을 노출해 한우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남궁민은 올해 자조금이 주최하는 가정의 달, 추석 한우직거래작터,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에 참여해 자조금의 소비촉진 캠페인활동에 동참한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 위원장은 "2년 연속 홍보대사로 선정된 남궁민씨가 올해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한우를 적극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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