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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패키징 기술력 국제사회서 증명…‘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 수상
아워홈, 패키징 기술력 국제사회서 증명…‘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 수상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0.07.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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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개발 HMR 식품 파우치 ‘친환경성’ ‘사용 편의성’ 높이 평가

아워홈(대표 유덕상)이 자체 개발한 ‘용기를 대체하는 HMR 식품 파우치’가 세계포장기구(World Packaging Organization)에서 선정하는 ‘2020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World Star Packaging Awards 2020)’를 수상했다.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드’는 패키징 기술 발전을 위해 세계포장기구에서 매년 개최하는 대회로, 한 해 동안 개발된 획기적인 포장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HMR 식품 파우치’는 친환경성과 사용 편의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존 시장에서 유통되는 용기형, 파우치형 패키징의 장점만을 모은 하이브리드 친환경 포장 용기로, 과도한 포장재 사용을 줄인 친환경 패키징이다.

△아워홈이 자체 개발한 ‘HMR 식품 파우치’를 적용한 연화식 양념육 2종(제공=아워홈)
△아워홈이 자체 개발한 ‘HMR 식품 파우치’를 적용한 연화식 양념육 2종(제공=아워홈)

전자레인지에 데울 수 있고 별도 용기에 덜 필요없이 파우치 그대로 취식할 수 있어 용기 세척에 따른 자원 절약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HMR 식품 파우치에 사용된 포장재는 재질·구조 등급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재활용도 용이하다.

가이드라인(띠지) 포장구조를 적용해 일정한 절취는 물론 개봉구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사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는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견고한 하단부 형상구조를 갖춰 자립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또한 밥, 죽, 국·탕·찌개류 등 다양한 제품군에 모두 적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의 독보적인 패키징 경쟁력과 기술력을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인정받았다”라며 “HMR 식품 파우치는 소비자에게 조리와 취식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차세대 포장 용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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