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까지 CJ제일제당센터 ‘CJ더마켓’서 색다른 경험 선사
CJ제일제당이 서울 중구 본사 소재 HMR 플래그십 스토어 CJ더마켓을 ‘매일 특별한 세계 미식’ 콘셉트의 고메 팝업 스토어로 탈바꿈했다.
오는 9월 11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매장 곳곳을 해외여행 테마로 꾸며 이국적 분위기를 강조했다. 매장 입구부터 공항 게이트로 연출해 해외에 도착한 느낌을 주고, 캐리어 등 소품을 비치한 포토존도 설치했다.
델리 코너에서는 세계 미식을 테마로 ‘눈꽃치즈크림카츠’ ‘김치찜카츠’ ‘아이스 카츠소바’ ‘라자냐’ ‘파스타’ 등 한식, 일식, 중식 등 다양한 메뉴를 내놓았다.
‘기념품숍’도 운영한다. 캐리어 스티커와 보냉백, 와인잔, 맥주잔, 네임택 등 다양한 기념품들이 마련돼 있으며, CJ제일제당 고메 제품들을 활용해 국가별 요리를 소개하는 공간과 고메 신제품을 소개하는 ‘이신소(이달의 신상을 소개합니다)’ 코너도 운영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고메 팝업 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일상을 벗어나 해외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끼며 다양한 세계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를 열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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