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지난 25년간 위기를 극복해온 DNA를 발판 삼아 기하급수적 성장과 ‘Again Great BBQ’ 실현을 다짐했다.
올해 핫황금올리브 출시, BSK 론칭, 자체앱 프로모션 성공 등으로 기하급수적 성장을 이룬 제너시스BBQ는 이를 발판 삼아 글로벌 성공 가속화 등으로 세계 최대, 최고 프랜차이즈 기업 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1일 경기 이천 치킨대학에서 열린 25주년 기념행사에서 윤홍근 회장은 “BBQ는 지난 25년간 위기가 도래할 때 마다 이를 기회로 삼아 극복해오며, 양적인 측면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높은 성장을 지속해왔다”며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가 BBQ 고유의 DNA로 자리 잡아 최근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도 기하급수적 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4월 출시한 핫황금올리브 치킨은 성공적으로 정착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으며 BSK 론칭, 수제맥주 개발, ‘네고왕’ 이벤트 등 소비자 및 패밀리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위기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를 통해 최고의 매출을 이끌어 냈다.
무엇보다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그동안 취약점이었던 2030 소비자들을 관심도 사로잡았다.
윤 회장은 “그동안 축적해온 BBQ만의 고유한 DNA를 계승 발전시켜 오는 2025년까지 전 세계 5만개 가맹점을 개설해 세계 최대 최고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BBQ는 올 초 신년사에서 ‘Again Great BBQ!’를 그룹 슬로건으로 제정하며, 기하급수적 성과 및 경영 목표 달성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AI, Big Data를 활용한 마케팅, 메뉴 기획, 산업로봇 등 디지털 IT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한편 재무, 서비스, 품질 등 전분야에서의 혁신성장 및 리스크 제로화를 실현해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