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JW메리어트동대문서 8시간 심층 논의 예정
식약처가 최근 혼합간장 주표시면 표시 논란에 대해 관련 업계 및 단체, 소비자, 학계 등 전문가 그룹과 포럼을 진행한다고 예고한 가운데 30일 JW메리어트동대문에서 끝장토론을 연다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이날 식약처는 △혼합간장의 표시기준 개정 △혼합간장의 함량비율 설정 △산분해간장의 식품유형 및 명칭 재검토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고, 안건별로 의견을 수렴해 심층 논의한 후 협의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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