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이너뷰티 ‘라이필 더마 콜라겐 바이옴’
하루 한 포면 피부·장 건강 동시에
농심이 건강기능식품 신제품 ‘라이필 더마 콜라겐 바이옴’을 출시했다.
‘라이필 더마 콜라겐 바이옴’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콜라겐과 프로바이오틱스가 함께 들어 있어 피부는 물론 장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섭취가 용이한 분말 스틱 형태로 만들었으며, 하루 1포만 섭취하면 된다.
농심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는 ‘정착성’과 ‘안정성’이 중요하다”라며 “특허받은 4중 코팅 유산균으로 만들어 효능을 더욱 높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 ‘라이필 더마 콜라겐’은 자체 개발해 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콜라겐 성분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를 주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피부보습’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 보호’에 대해 2중 기능성 인정을 받았다.
디에스앤, 피자알볼로와 협업 ‘흑미도우 피자’
진도산 흑미 도우에 채끝살, 종가집 김치, 폰테라 자연치즈 등 식재료 더해
대상홀딩스 자회사 디에스앤이 피자알볼로와 협업해 냉동피자 ‘피자알볼로 흑미도우 피자’ 4종을 출시했다.
출시된 제품은 △피자알볼로 자연방목 채끝살 피자 △피자알볼로 모짜 체다치즈 피자 △피자알볼로 김치 소시지 피자 △피자알볼로 큐브 포테이토 피자 등 4종이다.
피자알볼로 매장에서 주문하는 제품과 동일한 국내 진도산 ‘흑미’를 함유한 도우를 사용했으며, 피자에 기본이 되는 토마토소스와 치즈 역시 직영점에서 사용하는 동일 재료다.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을 통해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을 살렸고, 전 세계 유제품 1위 기업 폰테라 자연치즈의 모짜렐라, 고다, 에그몬트 치즈를 사용했다.
‘
자연방목 채끝살 피자’는 소고기 채끝 부위를 토핑으로 사용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모짜 체다치즈 피자’는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를 담아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김치 소시지 피자’는 대상 종갓집의 맛김치를 사용해 짭짤한 소시지와 감칠맛 나는 김치의 조화가 특징이며, ‘피자알볼로 흑미도우 피자’는 해동과정 없이 전자레인지 2분이면 매장서 갓 구운 피자를 구현하고 있다.
디에스앤 관계자는 “홈쿡 시대에 건강하고 간편한 먹거리를 선보이고자 피자알볼로와 협업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재료 선정부터 제품의 중량 및 구성까지 최초로 선보이는 실속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분들이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롯데제과, 컬러까지 맛있는 ‘컬러풀 몽쉘’
샤인머스캣, 솔티피넛 등 이용…마카롱 연상케 하는 색상 특징
롯데제과가 프리미엄 크림 케이크 몽쉘의 세 번째 버전으로 ‘쁘띠 몽쉘 샤인머스캣’ ‘몽쉘 솔티피넛’ 등 컬러풀 몽쉘 2종을 출시했다.
‘Coloring Your Dessert Time with Moncher’ 콘셉트로 컬러풀한 외관이 특징이다. ‘쁘띠 몽쉘 샤인머스캣’은 겉 부분에 코팅돼 있는 초콜릿을 샤인머스캣의 연두색을 적용하고 가운데 크림 속에는 샤인머스캣 잼을 넣었고, ‘몽쉘 솔티피넛’은 초콜릿, 샌드위치, 쿠키 등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피넛버터를 이용해 겉 부분 초콜릿은 볶은 땅콩의 색을 그대로 적용하고 크림에는 피넛 잼을 담았다.
이번 ‘몽쉘’은 색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소비자가 좋아하는 맛을 포장지 등에 색으로 강조했다면 컬러풀 ‘몽쉘’은 제품까지 색상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모두 사전 소비자 테스트에서 속 포장지를 뜯었을 때 익숙한 초콜릿색이 아닌 예상치 못했던 색이 나와 신선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롯데제과는 디자인 상품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10x10)’과 손을 잡고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농심켈로그, 꿀 가미한 푸레이크에 아몬드 조합 ‘허니 아몬드 시리얼’
대용량 사이즈로 이마트 트레이더스서 26일부터 판매
농심 켈로그가 꿀과 아몬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허니 아몬드 시리얼’을 오는 26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단독 출시한다.
‘허니 아몬드 시리얼’은 기존 제품에 아몬드 함량을 높이고, 꿀을 더한 프리미엄 시리얼이다. 아몬드 가루를 곁들인 허니 푸레이크와 리얼 아몬드 슬라이스의 조합으로 한층 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11가지 비타민과 무기질의 풍부한 영양을 제공해 든든한 식사로 제격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
농심 켈로그 마케팅팀 담당자는 “집에 머무르는 ‘집콕’ 생활이 늘어난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도록 켈로그 최초로 창고형 매장 단독 상품으로 선보였다”라며 “남녀노소 좋아하는 달콤한 꿀과 고소한 아몬드의 조합이 일품인 이번 신제품으로 온 가족이 시리얼의 건강한 맛과 영양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