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HMR 등 사업 다각화 병행 온라인 경쟁력 제고
매일유업 매출·이익 순항…식물성 우유·디저트 부문 강화
hy 사명 바꾸고 공격적 변신…커피·간편식·건기식 등 확장
빙그레 인기 제품 다변화…일동후디스 ‘하이뮨’ 실적 하이킥
원유가 산정 제도 개선 시동…업계-낙농가 의견 조율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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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은 유업계 내외로 잡음이 많았던 한 해였다. 전년에 이어진 코로나19의 여파와 경제 불황으로 가정내 우유 소비와 급식 우유 수급이 회복되지 않아 시장 상황은 여전히 침체돼 있었고, 작년 8월 1일부터 원유 가격이 1L당 926원에서 947원으로 21원(2.3%) 인상되면서 주요 유제품들이 약 5~7%까지 가격을 인상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전체 우유 매출액은 1조 462억 원으로 집계되면서 전년 상반기 전체 매출인 1조 1244억 원에서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 매출액은 상위 4개 기업 모두 줄었다. 감소율이 가장 큰 기업은 매일유업 14%, 작은 기업은 서울우유로 2%를 기록했다. ‘불가리스 사태’를 겪은 남양유업은 전년 대비 약 7%가 줄어 우유 매출 2위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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