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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업계 인기 상품 ‘편의점 디저트’ 개발 경쟁
유업계 인기 상품 ‘편의점 디저트’ 개발 경쟁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3.02.08 0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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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맛에 가성비로 인증샷 유행…메이저 유업체 외 중소 업체도 참여
CU 협업한 ‘연세우유 크림빵’…한달만에40만개
GS25, 매일유업과 ‘생크림 도넛’…1주일 만에 1위
세븐일레븐은 제주우유와 제휴 모나카 등 출시

최근 유업계가 유통업체와 협업한 디저트 개발에 적극적이다. 일명 ‘편저트(편의점+디저트)’라고 불리는 상품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제품들이 SNS 등에서 인기를 끈 덕분에 맛과 품질이 향상된 편의점 디저트들을 개발하는 데 유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진행되고 있다.

지금 SNS에선 생크림빵의 ‘반갈샷’이 유행이다. ‘반갈샷’은 생크림이 가득한 빵을 반으로 갈라 그 속을 보여주는 인증샷으로 특히 유업체와 편의점이 공동 개발한 제품이 가성비도 챙기며 MZ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우유, 매일유업 등 메이저 유업체들뿐만 아니라 연세우유, 제주우유 등 중견·중소 유업체 또한 이 경쟁 대열에 참가해 뛰어난 우유 품질을 선보이고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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