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결정 체계 개편으로 협상 상한선 30% 낮아져도 생산비 상승은 수용
결과 따라 이르면 8월부터 반영…흰 우유 100원 오르면 소비자가 최대 2.8배 상승
빵·과자에도 영향…국산 유가공품엔 비중 커
차등제 적용으로 가공유 가격 변동 적을 듯
결과 따라 이르면 8월부터 반영…흰 우유 100원 오르면 소비자가 최대 2.8배 상승
빵·과자에도 영향…국산 유가공품엔 비중 커
차등제 적용으로 가공유 가격 변동 적을 듯
원유(原乳) 가격을 산정하기 위해 낙농가와 유업체가 본격 협상에 나섰다.
최근 사료비 등 생산비 상승으로 인해 낙농가의 생산 부담이 늘어난 만큼 원유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단 의견이지만 ‘밀크플레이션’ 등 우유 값 상승에 대한 소비자 우려에 제도 개편 이전의 최저 인상 폭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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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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