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헬시 플레저,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아 ‘제로 식품’ 속속 출시
저당·저칼로리 제품 작년 3000억대로 성장
대체 감미료 사용 과자서 디저트·밀키트까지
당 함량 대폭 줄인 유산균 음료·과일 잼 눈길
저당·저칼로리 제품 작년 3000억대로 성장
대체 감미료 사용 과자서 디저트·밀키트까지
당 함량 대폭 줄인 유산균 음료·과일 잼 눈길
음료 시장에서 두드러지던 '제로 슈가' 열풍이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식품산업 전반에 헬시플레저와 저당 트렌드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으면서 브랜드 정체성을 저당으로 확립한 디저트, 도시락 등 제로 식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저당 시장 규모는 2016년 903억 원에 불과했으나 작년 3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는 더 많은 소비자가 저당 식품을 찾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업계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밀키트, 음료, 간식 등 다양한 저당·저칼로리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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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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