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 米안하다 사랑한다⑤-세계 속 飛上하는 쌀가공식품 [기획] 米안하다 사랑한다⑤-세계 속 飛上하는 쌀가공식품 작년 국내 쌀가공식품 수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1억 달러(1157억 원)를 돌파했다. 2015년과 비교해 약 2배가량 증가한 실적이다. 올해 역시 8월 기준 수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7% 오른 8500만 달러를 달성하고 있어 올해 1억3000만 달러 수출이 예상된다. 이는 가정간편식의 성장, 한류문화 확산 및 쌀가공업체의 노력, 정부의 지원 등이 뒷받침된 결과라 볼 수 있다.성장세가 두드러진 품목은 컵떡볶이 등 간편 조리 떡류 수출액이 3430만 달러로 전년대비 39.4% 증가했고, 가공밥류가 35.9% 성장한 3470만 달 기획연재 | 이재현 기자 | 2020-10-29 01:40 [기획] 米안하다 사랑한다④-R&D로 무장한 건강한 쌀가공식품 수출 급증 [기획] 米안하다 사랑한다④-R&D로 무장한 건강한 쌀가공식품 수출 급증 코로나 19 여파로 전 세계에서 ‘건강’이 화두가 되면서 글루텐프리 기반의 쌀가공식품이 K-푸드 수출 효자 품목으로 부상했다.그동안 미국, 유럽 등에서 건강한 식품 이미지를 구축한 쌀가공식품은 코로나 시대 주목을 받으며 해외에서 올 8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1.7% 증가한 8500만 달러를 기록했다.쌀가공식품의 이 같은 선전은 ‘건강’ 트렌드와 맞물린 점도 있지만 차별화된 R&D가 뒷받침되고 있다.그동안 정부는 쌀가공식품의 진흥·육성을 위해 R&D 투자를 강화,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초석을 다져 왔다.미국, 유 기획연재 | 이재현 기자 | 2020-10-21 01:55 [기획] 米안하다 사랑한다③-코로나로 호기 맞은 쌀가공식품…산업 발전 기틀 마련을 [기획] 米안하다 사랑한다③-코로나로 호기 맞은 쌀가공식품…산업 발전 기틀 마련을 “쌀 소비 촉진을 위해선 쌀가공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기틀부터 다져야 한다.”정부가 갈수록 감소하는 쌀 소비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이 한창인 가운데 학계 등 전문가 그룹은 이같이 주장하고 있다.연간 1인당 쌀 소비량은 60kg(2019년 기준)선이 무너진 반면 쌀가공식품은 시장규모(소매시장 기준)가 2017년 6654억 원에서 2019년 8840억 원으로 약 32.9% 증가하는 등 상이한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국내에서 쌀가공식품은 가공밥(55.9%), 떡(17.4%), 죽류(15.1%) 순으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간 기획연재 | 이재현 기자 | 2020-10-07 01:50 [기획] 米안하다 사랑한다②-‘쌀가공식품’ 쌀소비 늘리는 해결사…정부 톱10 선정 [기획] 米안하다 사랑한다②-‘쌀가공식품’ 쌀소비 늘리는 해결사…정부 톱10 선정 쌀가공식품이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해결사로 떠오르고 있다.우리나라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의 감소세와 달리 즉석밥, 떡류, 쌀과자 등 국내 쌀가공식품에서의 쌀 소비량은 해마다 늘고 있다. 작년 쌀가공식품의 쌀 소비량은 75만5664톤으로 전년대비 6.8% 증가했다. 지난 5년간 꾸준하게 오르고 있는 것이다.1~2인 소규모 가구 증가와 MZ세대들이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며, 집에서 밥을 해먹기보다는 즉석밥이나 도시락 등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기 때문이다. 더 이상 쌀 소비만을 독려하는 캠페인은 한계가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기획연재 | 이재현 기자 | 2020-09-23 01:50 [기획] 米안하다 사랑한다①-“쌀밥도 다이어트 효과”…대사증후군 예방 과학적 규명 [기획] 米안하다 사랑한다①-“쌀밥도 다이어트 효과”…대사증후군 예방 과학적 규명 작년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전년대비 3% 감소한 59.2kg에 그쳤다. 60kg대 선이 무너진 것이다. 지난 2010년 72.8kg에 달하던 소비량이 10년도 안돼 약 13kg이 줄었다. 우리 국민의 주식(主食)이라는 말도 무색할 정도다. 국내 쌀 소비량 감소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1~2인 가구가 늘며 간편식 섭취가 증가한 것도 원인이겠지만 문제는 쌀 소비의 중심축이 돼야 할 젊은 층에서 탄수화물이 비만의 원인이라며 숟가락을 내려놓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정보에서 빚어진 오해다. 쌀은 탄수화물 외에도 당 기획연재 | 이재현 기자 | 2020-09-15 02: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