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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오늘의 새상품] 일화 ‘일화차시 유자민트티 제로’, 더 키친 일 뽀르노 ‘여름 시즌 메뉴’ 7종, 제주맥주 ‘곰표 하이볼’, 오뚜기 ‘육수와 함께 더 풍부한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쉐이크쉑 ‘불닭갈비’
[06/12 오늘의 새상품] 일화 ‘일화차시 유자민트티 제로’, 더 키친 일 뽀르노 ‘여름 시즌 메뉴’ 7종, 제주맥주 ‘곰표 하이볼’, 오뚜기 ‘육수와 함께 더 풍부한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쉐이크쉑 ‘불닭갈비’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4.06.12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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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상쾌한 민트와 은은한 단맛의 유자의 만남 ‘일화차시 유자민트티 제로’
유자를 아이콘으로 구현한 파스텔톤 패키지 디자인으로 주목도 높여

일화(대표 김윤진)가 프리미엄 블렌딩 티 음료 ‘일화차시 유자민트티 제로’를 새롭게 출시하며 브랜드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화차시 유자민트티 제로’는 풍미 가득한 민트티에 유자향의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민트 초코를 싫어하는 ‘반민초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칼로리와 카페인 함량을 배제해 건강 관리 중에는 물론, 시간에 구애 없이 차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휴대가 간편한 500ml 용량의 페트(PET) 타입으로, 제품의 패키지에는 노랑 파스텔톤의 배경으로 귀여움과 트렌디함을 더했다. 여기에 주재료를 연상케 하는 유자를 아이콘으로 형상화한 이미지를 제품 전면에 삽입하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보관 온도에 따라 색다른 맛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온 보관 시에는 유자의 단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고, 냉장 보관 후 차갑게 마시면 민트의 상쾌함이 배가 된다. 또한 달고 짠 자극적인 음식과도 잘 어울려 함께 섭취 시 입 안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신제품은 쿠팡, 지마켓, 11번가, 일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 키친 일 뽀르노, 토마토·바질 여름 제철 재료의 산뜻함을 전하는 ‘여름 시즌 메뉴’ 7종
’나폴리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여름 제철 토마토와 바질을 활용

엠즈씨드(대표 권익범)에서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시즌 한정 메뉴 7종을 이달 12일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는 △토마토 & 바질 제노베제 피자 △바질 페스토 키타라 생면 스파게티 △바질 페스토 뇨끼 △관자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키타라 생면 스파게티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토마토 & 바질 부르스게타 △토마토 & 바질 부라타 샐러드 7종이며, ‘제철 식재료와 함께하는 ‘나폴리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싱그러운 여름 제철 식재료 토마토와 바질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토마토 & 바질 제노베제 피자’는 바질 페스토와 토마토 토핑에 부팔라 모짜렐라와 리코타 치즈를 더한 깔끔하고 세련된 맛의 나폴리 화덕 피자이다. ‘바질 페스토 파스타’ 2종은 셰프가 직접 만든 싱그러운 바질 페스토에 치즈와 후추 카초 에 페페 소스로 깊은 맛을 더한 파스타이다. ‘엔초비 알리오 파스타’ 2종은 매콤한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베이스에 케이퍼를 올려 이색적인 감칠맛이 일품인 파스타로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메뉴이다. 화덕에서 직접 구운 바게트에 바질 페스토를 더해 토마토 타르타르와 곁들여 먹는 산뜻한 ‘토마토 & 바질 부르스게타’는 더운 여름 입맛을 살려줄 추천 메뉴라고.

더 키친 일 뽀르노의 여름 시즌 메뉴는 이달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역삼 센터필드점과 광화문점을 포함한 7개 매장에서 한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제주맥주, 대한제분 파트너십 통해 샤인머스캣 하이볼 ‘곰표 하이볼’
부드러운 위스키의 풍미에 싱그러운 샤인머스캣의 맛과 향의 조화가 매력적인 RTD 하이볼

제주맥주는 대한제분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샤인머스캣향과 부드러운 위스키의 풍미가 특징인 ‘곰표 하이볼’을 출시한다.

곰표 하이볼은 제주맥주와 대한제분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하이볼이다. RTD(Ready to Drink) 타입의 캔 하이볼 제품으로, 은은한 풍미의 위스키와 싱그러운 샤인머스캣의 맛과 향의 조화가 특징이다.

특히,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일반적인 하이볼 보다 낮은 5%의 도수로 음용성을 높였으며, 인기 과일인 샤인머스캣의 향긋하고 달콤한 플레이버로 차별화를 더했다. 용량은 355mL다.

양사는 개발과정에서 과일향과 위스키의 밸런스, 탄산감, 바디감, 알코올 도수 등을 다양한 버전의 관능 테스트를 진행하며 최적의 밸런스를 찾는 데 주력했다. 여기에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블라인드 시음 등을 종합해 최종 레시피를 완성했다고.

제주맥주 곰표 하이볼은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만날 수 있다.


오뚜기, 여름철 즐기는 냉장면 ‘육수와 함께 더 풍부한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용인 막국수 맛집 ‘고기리 막국수’와 손잡고 맛·구성 그대로 재현

 

오뚜기가 용인 맛집 ‘고기리 막국수’와 손잡고 전문점에서 맛보던 막국수의 맛과 구성을 재현한 ‘육수와 함께 더 풍부한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냉장면을 출시했다. 작년 선보인 초계 막국수 2종에 이어 하절기를 겨냥한 세 번째 막국수 신제품이다.

‘육수와 함께 더 풍부한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는 생면과 육수 등 풍부한 맛과 구성을 갖춘 프리미엄 냉장면으로, 추가 고명 없이도 전문점 수준의 구성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생면 메밀면사리를 사용해 수분감 있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여기에 구운 김, 들기름, 참깨를 넣어 자극적이지 않고 고소한 맛을 냈다.

오뚜기 관계자는 “여름철을 맞아 면류 시장 경쟁이 치열한 추세로, 생면으로 만들어 쫄깃하고 육수를 동봉해 각 취향대로 즐길 수 있는 냉장면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쉐이크쉑, 한국의 매운 맛 살린 ‘불닭갈비 3종’
매콤 불닭갈비 소스에 모짜렐라 치즈, 파채 깻잎 등 더해…막걸리 쉐이크도 선봬

 

불닭갈비 3종(불닭갈비 쉑, 불닭갈비 치킨, 불닭갈비 프라이)은 한국인이 즐겨 먹는 매운 맛을 쉐이크쉑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앵거스 비프 패티에 매콤한 불닭갈비 마요 소스와 파채·깻잎 튀김, 모짜렐라로 한층 맛의 밸런스를 높인 ‘불닭갈비 쉑(9800원)’, 치킨 패티에 매운 맛의 불닭갈비 소스와 파채 절임, 깻잎과 모짜렐라 치즈로 불닭갈비의 맛을 재해석한 ‘불닭갈비 치킨(9500원)’, 시그니처 크링클 컷 프라이(감자튀김)에 불닭갈비 마요 소스와 파채·깻잎 튀김을 더한 ‘불닭갈비 프라이(5900원)’로 구성됐다.

불닭갈비 시리즈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막걸리 쉐이크 2종도 내놓았다. 프리미엄 막걸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창막걸리와 협업해 만든 제품이다. 바닐라 커스터드가 어우러진 ‘막걸리 쉐이크 with 해창막걸리(7800원)’, 고구마를 활용해 달콤한 맛을 더한 ‘고구마 막걸리 쉐이크 with 해창막걸리(7,800원)’다. 이들 제품은 8월 말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불닭갈비(BDGB) 시리즈는 매운맛에 집중한 만큼 취향에 따라 더 매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엑스트라 핫 (Extra Hot) 옵션도 준비했다”며 “쉐이크쉑의 한정 신메뉴들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을 더욱 뜨겁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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