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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 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물냉비냉’, 맥도날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07/11 오늘의 새상품] 오뚜기 ‘물냉비냉’, 맥도날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4.07.11 09: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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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동시에 ‘물냉비냉’
1인 가구 및 고물가로 소용량 제품 니즈 반영해 각 1인분씩 담은 콤팩트한 구성

 

오뚜기가 여름철 대표 메뉴인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2인분 구성의 ‘물냉비냉’을 출시했다.

‘물냉비냉’은 두 가지 냉면을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겨냥했으며, 기존 4인 세트 양이 많다고 느낀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 각 1인분씩 들어있는 세트로 적당하게 즐길 수 있다.

메뉴는 ‘김장동치미 물냉면’과 ‘함흥 비빔냉면’으로 구성됐다. ‘김장동치미 물냉면’은 국내산 무와 오이, 배 등을 사용해 직접 담근 동치미 냉면육수와 동치미 겨자소스가 들어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함흥 비빔냉면’은 태양초 비빔장에 새콤한 초절임무를 얹어 맛깔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인구 구조 변화와 고물가로 소용량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원하는 양만큼만 먹을 수 있도록 각 1인분씩만 담은 물냉비냉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더운 여름철, 시원한 냉면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한국의 맛 신메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고품질 진주 고추와 크림치즈 조합의 ‘진주 고추 크림치즈’ 토핑해 매콤 감칠맛

맥도날드가 ‘한국의 맛’ 프로젝트 일환으로 알싸하고 매콤한 진주 고추가 들어간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출시했다.

‘한국의 맛’은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들에게는 더 맛있고 신선한 메뉴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젝트다.

맥도날드가 올해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메뉴는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 ‘영동 샤인 머스캣 맥피즈’ 3종이다.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는 경남 지역의 풍부한 햇볕을 맞고 자라 깔끔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진주 고추를 활용했다. 고품질의 진주 고추를 매콤새콤한 고추 피클로 재가공한 후 크림치즈와 조합한 ‘진주 고추 크림치즈’가 토핑으로 들어가 매운맛과 감칠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진주 고추 홀스래디쉬 소스’가 버거 속 100% 순쇠고기 패티의 풍미를 더욱 극대화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진주 고추 크림치즈 머핀’은 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 최초로 출시하는 ‘맥모닝’ 메뉴다. 진주 고추 크림치즈가 토핑으로 들어갔으며, ‘맥치킨’의 담백한 치킨 패티와 신선한 토마토까지 더해졌다.

음료 신메뉴 ‘영동 샤인 머스캣 맥피즈’는 영동 지역에서 재배된 샤인머스캣으로 만든 달콤하고 청량한 탄산음료다.

신메뉴 광고 영상에는 실제 진주 지역에서 고추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들이 모델로 출연하며 지역 상생과 프로젝트에 진정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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