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조리보다 간편·저렴한 음식 인기
이熱, 대상 호밍스 녹두 삼계탕·순살 감자탕 출시
동원F&B는 ‘대파 사골곰탕’…‘컵국밥’ 내놔
이冷, 풀무원 명태 회무침 넣은 회냉면·칡냉면
하림 여름철 보양식 ‘초계국수’ 밀키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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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올해 삼복 더위는 값비싼 외식보다 집밥을 선호하는 수요가 많고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번거로운 풀(FULL)조리보다 간편하고 저렴한 간편 보양식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밥이 필요한 국·탕·찌개 일색에서 벗어나 보양식 라면, 죽 등 이색 메뉴 또는 부산물이나 뒤처리가 쉬운 초간단 제품 등 소비자 편의까지 고려한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식품·외식업계는 ‘이열치열(以熱治熱)’ 계열의 뜨겁고 얼큰한 보양식과 오싹하게 차가운 음식으로 열을 다스린다는 ‘이냉치열(以冷治熱)’ 계열의 시원한 메뉴를 내놓고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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