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파티 가능 비어존…총 104명 수용 대형 매장
bhc치킨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직영점 ‘신사역점’을 오픈했다.
bhc치킨 신사역점은 치킨과 맥주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비어존으로, 트렌디한 인테리어가 강점인 카페형 매장이다. 총 104명 수용 가능한 대형 매장이며 각양각색 모임이 가능한 테이블 구성이 특징이다.
매장 위치는 교통의 요충지인 신사역 상권이다. 한강과 인접하고 강남 고속버스터미널과 가까워 서울 외곽은 물론 지방 인구까지 유입되는 곳이다. 특히 인근에 유명 상권인 가로수길이 있고 이면도로에는 먹자 상권이 형성돼 2030 젊은 세대들의 유입이 집중되는 트렌디한 상권이다.
bhc치킨 신사역점은 bhc치킨이 최근 주력하는 부분육 시리즈를 비롯해 전 메뉴를 폭넓게 접할 수 있다.
bhc 관계자는 “신사역점은 올해 처음으로 서울 핵심상권에 오픈한 직영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bhc치킨만의 차별화된 맛과 강점을 바탕으로 2030 젊은 입맛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여러 고객층을 두루 흡수하면서 bhc치킨의 새로운 주력 매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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