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직무 체험 가능한 이론·실습 교육 실시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가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와 손잡고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팔소매를 걷었다.
CJ프레시웨이는 25일 한양여대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은 물론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정보 교류 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8년부터 한양여대 식품영양과를 비롯한 여러 학과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CJ프레시웨이는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 체험이 가능하도록 △CJ프레시웨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특강 △식자재 유통, 단체급식 사업별 현장 실습 등 이론부터 실무까지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저학년 때부터 직무적성 파악에 용이한 만큼 학생들이 실무형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품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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