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한 배달 수요와 트렌드 반영…스테이크 등 프리미엄 메뉴를 집에서
빕스가 O2O 전용 배달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VIPS YUM Delivery)’를 공식 론칭했다. 최근 급증한 배달 고객 수요와 급변하는 트렌드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빕스 얌 딜리버리’는 빕스의 스테이크, 샐러드, 폭립, 파스타 등 빕스 시그니처 메뉴를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조리한 단품 메뉴와 피자, 파스타, 디저트 등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위메프오 등 배달 서비스 플랫폼 및 매장 전화 주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수요가 많은 서초, 송파 지역을 시작으로 향후 순차적으로 확대 예정이다.
포장 패키지는 FSC 친환경 인증을 받은 친환경 종이 포장재와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는 식물성 친환경 잉크,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가방 등으로 지속 가능성을 고려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대면하지 않고도 빕스의 서비스와 레스토랑 경험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면서 “프리미엄 메뉴를 특별 가족 외식, 오피스 회식, 다이어트식으로 다양하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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