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푸드 ‘닭가슴살 스파이시’ 출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 소스산업화센터가 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 지원에 나섰다.
육가공 전문기업 더원푸드를 대상으로 핫치킨 소스 개발 지원을 진행했으며, 신제품 ‘바로먹는 닭가슴살 스파이시’를 출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제품 ‘바로먹는 닭가슴살 스파이시’는 땡초 고춧가루를 첨가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화끈한 매운맛을 구현하고, 멸균공정을 통해 6개월 동안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최진원 더원푸드 대표는 “소스 분야 경험 부족으로 제품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레시피 개발·소스 생산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받아 우수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윤태진 이사장은 “중소기업 소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기업지원을 위해 다각도로 애쓴 결과 좋은 결실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기업의 애로해결은 물론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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