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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창립 50주년 맞아 “신사업·네트워크 활용 글로벌 100년 기업 육성”
일화, 창립 50주년 맞아 “신사업·네트워크 활용 글로벌 100년 기업 육성”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1.01.05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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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 시무식서 김상균 회장 밝혀

일화가 새해를 맞아 비대면 ‘랜선 시무식’을 열고 새로운 포부를 다졌다.

일화는 2016년부터 매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춘천GMP공장, 초정공장 등 5개 각 사업장과 합동 시무식을 진행했다.

△일화 랜선 시무식에서 김상균 회장. (사진=일화)
△일화 랜선 시무식에서 김상균 회장. (사진=일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서울 본사에서도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활용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시무식에서는 김상균 회장의 신년사를 비롯해 신규 임원 사령장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김상균 회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일화는 향후 또 다른 50년을 이끌고 선도하기 위해 경영환경을 글로벌 기업으로 중점 육성할 계획”이며 “지속성장을 위한 신규사업진출 및 투자를 통해 기업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하고, 대내외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회사의 비전을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일화는 1971년 설립된 이후로 식품, 의약품, 홍삼을 기반으로 한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고덕비즈밸리(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내 용지공급추천 대상자로 선정돼 신사옥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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