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놀이터

[6/1 오늘의 새상품] CJ제일제당 ‘햇반솥반’, hy ‘프로닉’, 동원F&B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브레이브걸스 한정팩', 일화 ‘부르르 사이다 무라벨 페트병’, 던킨 ‘소금淸 우유도넛’
[6/1 오늘의 새상품] CJ제일제당 ‘햇반솥반’, hy ‘프로닉’, 동원F&B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브레이브걸스 한정팩', 일화 ‘부르르 사이다 무라벨 페트병’, 던킨 ‘소금淸 우유도넛’
  • 권한일 기자
  • 승인 2021.06.01 09: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제일제당, 이제 ‘솥밥’도 집에서 ‘햇반솥반’
혁신적인 살균기술 개발…‘신(新) 무균 밥 공정’ 도입 ‘3세대 햇반’ 시대 열어

CJ제일제당이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영양 솥밥 브랜드 ‘햇반솥반’을 론칭했다. 또 한 번의 기술 혁신으로 즉석밥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나선 것.

‘햇반솥반’은 즉석밥 시대를 연 ‘햇반’, 밥 품질을 높인 간편 대용식 ‘햇반컵반’에 이은 ‘3세대 햇반’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뿌리채소영양밥’ ‘버섯영양밥’ ‘통곡물밥’ ‘꿀약밥’ 등 4종이다. 버섯, 무, 계피 등을 달여 풍미를 더한 밥 물에 버섯, 연근, 고구마, 밤, 호박씨와 같은 원물을 넣어 만들었다.

‘햇반솥반’은 CJ제일제당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녹아있는데, 그 핵심은 ‘신(新) 무균 밥 공정’이다. 지난 10년간 차별화된 R&D를 통해 개발한 차원 높은 살균기술이 적용됐다. 곡물이나 버섯, 채소, 견과류 등은 쌀과 달리 미생물이 생존할 가능성이 높아 그동안 즉석밥으로 만들기 어려웠지만 혁신 기술로 난관을 극복하고 제품화에 성공했다.

또한 밥 짓는 과정에 ‘수분함량·열처리 최적화 기술’도 도입돼 원물의 식감과 밥의 찰기를 온전히 살릴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솥밥 전문점이나 집에서 갓 지은 듯한 맛 품질을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햇반솥반’ 제품의 ‘신 무균화 공정’ 및 제조 과정에 적용된 혁신적 기술 등 6건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용기도 집에서 사용하는 밥공기 형태로 만들어 취식 편의성을 높였고, 상온서 9개월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신 무균 밥 공정’을 적용한 새로운 쌀 가공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며, 해외 수출 확대도 주력한다는 목표다.


hy, 국내 최초 식약처 기능성 인정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닉’
장(腸) 관련 기능성 식약처 인정과 함께 신규 브랜드 ‘프로닉(Proniq)’ 선봬

hy가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인정을 마치고 신규 브랜드 ‘프로닉’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국내 유일 ‘마시고, 떠먹는’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갖추고 분말형 중심의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신규 브랜드명 ‘프로닉(Proniq)’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와 유니크(Unique)를 합친 단어로 전문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상징한다.

브랜드 첫 제품 4종(△딸기맛 △복숭아 맛 △블루베리 맛 △플레인)은 hy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3종 △HY2782 △HY8002 △KY1032를 넣어 만들었다.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와 배변활동 원활 및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변경구 hy 마케팅 부문장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떠먹는 요거트 중에 프로바이오틱스 식약처 인정을 받은 제품은 ‘프로닉’이 유일하다”라며 “다양한 제형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선보이며 ‘프로바이오틱스=hy’라는 공식을 각인시키겠다”라고 밝혔다.


동원F&B,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브레이브걸스 한정판 패키지
브레이브걸스 멤버 사진 담긴 베리믹스, 딸기, 플레인, 사과 4종

동원F&B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사진을 패키지 디자인에 삽입한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한정판 4종을 출시했다.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한정판 4종은 베리 믹스, 딸기, 플레인, 사과 맛으로 구성됐다. 각각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 유정, 은지, 유나의 사진이 패키지 디자인에 담겼다.

동원F&B는 지난달 간편식 요거트 브랜드 ‘덴마크 요거밀’ 모델로 브레이브걸스를 발탁하고 CF를 비롯해 각종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F, 메이킹필름 등 각종 광고 영상의 유튜브 총 누적 조회 수는 약 900만 회에 이르며 제품 판매량도 전월 대비 약 30% 증가했다. 이에 회사 측은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모델에도 브레이브걸스를 선정해 흥행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일화, 칼로리·환경 걱정 없이 즐긴다 ‘부르르 사이다 무라벨 페트병’
라벨 제거 없이 분리배출 가능으로 편리함 더해

일화가 비닐 라벨을 없앤 부르르 제로 사이다를 출시한다.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부르르 사이다’는 지난 11월 250ml 캔 형태로 출시된 이후 더 많은 양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1.5리터 페트로 용량을 늘렸다. 제품 용기는 작년 말부터 시행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정책에 따라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무색 페트와 무라벨로 제작됐다.

부르르 제로 사이다는 무색소, 무보존료 음료로,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단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에리스리톨은 설탕과 유사한 맛을 내지만 대부분 체외로 배출되고, 충치를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라벨 부르르 제로 사이다는 오프라인 유통 마진을 줄인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일화 공식몰(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쿠팡, 지마켓, 카카오, 신세계 등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일화는 무라벨 부르르 제로 사이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구매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일화 공식몰에서 상품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들 가운데 베스트 리뷰를 선정해 다음 제품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던킨, 고·단·짠맛 완벽 하모니 ‘소금淸 우유도넛’
기존 ‘우유 도넛’ 업그레이드 버전…영국 황실서 사용 ‘저지우유·말돈 소금’ 함유

던킨이 영국 왕실에서 사용하는 ‘저지 우유’와 ‘말돈 소금’을 원료로 맛과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소금淸 우유도넛’을 6월 이달의 도넛으로 출시했다.

‘소금淸 우유 도넛’은 지난 1월 선보인 ‘우유 도넛’의 높은 인기를 잇기 위해 출시한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기존 우유 원료를 ‘저지 우유’로 업그레이드해 고소한 풍미를 높이고, 130년 역사의 소금 브랜드 ‘말돈 소금’으로 감칠맛을 더한 ‘소금淸 우유 도넛’을 완성했다. 여기에 연유를 더해 고소함과 단맛, 짠맛(고·단·짠)의 맛 조화를 이뤘다.

던킨 관계자는 “영국 왕실이 선택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이번 신제품은 약 6개월간 연구개발을 거쳐 맛의 황금 비율을 완성한 제품으로, 고·단·짠맛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맛”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