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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몰, UI · UX 적용 최신 트렌드 ‘탈바꿈’
롯데푸드몰, UI · UX 적용 최신 트렌드 ‘탈바꿈’
  • 권한일 기자
  • 승인 2021.06.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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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몰이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추가해 새롭게 오픈했다.(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몰이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추가해 새롭게 오픈했다.(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가 온라인 서비스에 힘을 싣는다. 롯데푸드는 자사 온라인 직영몰인 '롯데푸드몰'을 최신 트렌드와 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새롭게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롯데푸드 온라인 직영몰은 2004년 파스퇴르 제품을 판매하는 '베베온'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이후 2011년 '파스퇴르몰'로 리뉴얼 한데 이어 2015년부터 다른 식품군을 확대하며 몰인 몰(mall in mall) 개념으로 '롯데푸드몰'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롯데푸드몰'로 직영몰의 공식 명칭을 변경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번 리뉴얼은 최신 트렌드의 디자인과 UI · UX(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를 적용해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간편 결제 및 로그인, 정기 배송, 맞춤 큐레이션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파스퇴르, 아이 생각 등 개별 브랜드관을 추가해 브랜드별 인기 제품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롯데푸드 몰에서 판매 중인 품목은 파스퇴르 제품, 빙과, 햄, 커피 등약 400여 개에 이른다. 향후에는 아이 생각 브랜드 이유식과 집 밥 증가 트렌드에 발맞춘 가정간편식(HMR) 제품, 채식 인구를 위한 비건 푸드 등 더욱 다양한 라인업으로 판매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온라인 시장의 중요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기에 앞으로도 직영몰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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