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친목 도모 및 파트너십 강화 방안 논의 행사’
원할머니 보쌈족발, 2007년부터 핀란드 아트리아와 돼지고기 B2B 거래 이어와
원할머니 보쌈족발, 2007년부터 핀란드 아트리아와 돼지고기 B2B 거래 이어와
원앤원(대표 박천희)은 지난 9일 핀란드 농림부 및 식품기업 Atria(아트리아)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협력 관계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아트리아는 농장형 사육을 지양하고 친환경 방목 환경에서의 사육을 통해 고품질의 고기를 취급하는 기업이다.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2007년부터 핀란드 아트리아와 돼지고기(판삼겹) B2B 거래를 이어오고 있다. 2011년에는 핀란드 현지를 방문해 공정을 검수하고 원할머니 보쌈족발에 최적화된 사이즈, 중량, 전용 박스 등을 직접 작업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현재도 일부 제품에 핀란드산 돈육을 사용하며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핀란드와 원앤원은 15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돈독한 신뢰 관계를 쌓아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를 유지하며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안전한 고기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음료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