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매력 브랜드와 부합…추석 TV 광고서 본격 행보
KGC인삼공사가 정관장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선정하는 한편 이번 주 추석 프로모션 TV CF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손석구의 자유롭고도 부드러운 매력이 정관장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손석구를 통해 정관장의 활력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손석구는 이번 주 온에어 예정인 정관장 추석 프로모션 TV CF를 시작으로 정관장 모델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석구는 2016년 데뷔 후 드라마 ‘최고의 이혼’ ‘60일, 지정생존자’ ‘멜로가 체질’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올해는 ‘나의 해방일지’ ‘범죄도시2’의 잇단 흥행으로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어떤 장르든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배우 손석구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 브랜드인 정관장이 함께 만들어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배우 손석구의 다채로운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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