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바삭한 튀김옷과 고소한 풍미 ‘맥앤치즈볼’
체다치즈와 마카로니, 직접 만든 맥앤치즈 소스 환상 조화
오뚜기가 진한 체다치즈의 풍미를 담은 ‘맥앤치즈볼’을 출시했다.
외식업계 사이드메뉴로 사랑을 받아 온 치즈볼은 바삭한 튀김옷과 고소한 풍미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주류 메뉴로 급부상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촉발된 홈술·혼술 트렌드가 하나의 음주 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맥주 안주로 잘 어울리는 치즈볼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오뚜기는 새롭고 독특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정통 맥앤치즈의 맛을 구현한 치즈볼을 선보인 것.
‘맥앤치즈볼’은 체다치즈와 마카로니, 직접 만든 맥앤치즈 소스가 조화를 이뤘다. 치즈볼 반죽에도 체다치즈를 넣어 풍미를 더했으며, 할라피뇨와 하바네로칠리 핫소스를 첨가해 매콤한 뒷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오뚜기는 자사몰인 ‘오뚜기몰’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신제품을 선공개하고, 이후 유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본 펀딩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한솥, 함박가츠와 햄버그 스테이크를 동시에 ‘더블함박’
MZ세대 외식메뉴 ‘멘치가츠’ 재구성…가성비 갖춰 인기 예상
한솥이 함박가츠와 햄버그 스테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더블함박’을 수량한정 출시했다.
‘더블함박’의 함박가츠는 최근 홍대, 가로수길 등 핫플레이스에서 MZ세대의 외식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멘치가츠’를 한솥만의 방식으로 재현한 메뉴다. 국내산 돼지고기에 국내산 양파와 양배추를 넣어 촉촉하고 건강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
특히 튀김 옷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촉촉한 생빵가루를 입혀 오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함이 오래간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함박가츠와 햄버그 스테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한솥의 인기 메뉴인 토네이도 소시지까지 더해져 든든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고, 가격도 6700원에 불과해 가성비까지 더했다.
한솥 관계자는 “‘더블함박’은 풍미 있고 다채로운 맛과 국내산 식재료의 환상 조화로 2030세대는 물론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를 둔 부모들에게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