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등 소비 줄어 10만여 카페 시장 남는 우유·유제품 좋은 수요처
입찰 아닌 수의 계약…단가 낮지만 매출 확대
서울우유·남양유업 커피 전용 우유 공급 선점
남양유업 원료용 음료 등 납품 확대 다각 모색
입찰 아닌 수의 계약…단가 낮지만 매출 확대
서울우유·남양유업 커피 전용 우유 공급 선점
남양유업 원료용 음료 등 납품 확대 다각 모색
유업계의 격전지가 B2C에서 B2B로 옮겨가는 모양새다.
우유, 유가공 브랜드들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개인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것에 집중했던 과거와 달리 수입산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을 잃고 있는 데다가 우유를 먹을 영유아도 줄어드는 상황에 해마다 남아도는 우유를 처리하기 위해 카페 프랜차이즈 등 B2B 사업에도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일부기사에 대해 유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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