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놀이터

해외 온라인 몰 ‘K-푸드’ 역직구 통로로 주목
해외 온라인 몰 ‘K-푸드’ 역직구 통로로 주목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4.06.24 0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관세 장벽 없어 신속한 수출 가능…정부도 ‘한국 식품관’ 구축 추진
농식품부 일본·중국·동남아 등에 11개 설치
올해 6곳 더해 17개…지난달 아마존에 개설
국내 10개 기업 제품 판매…연내 70개로 늘려
현지어 안내·통관 등 지원…쇼핑철에 판촉 행사

해외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들의 ‘K-푸드 역(逆)직구몰’ ‘한국식품 전용관’이 국내 식품기업의 신속 수출 경로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우리 정부도 현지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식품의 해외 수출은 보통 해외공장 등록, 현지어 라벨링, 수입국 별도 인증과 같은 비관세장벽이 존재하나 국내 유통 중인 식품 그대로를 온라인 판매하는 역직구 플랫폼은 온라인 판매하는 역직구는 수입국 현지 별도의 유통 도매상이 필요하지 않고 해외직구 소비자 개인명의로 수입 통관돼 제약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유료회원용 기사입니다.
식품음료신문은 일부기사에 대해 유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