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세 장벽 없어 신속한 수출 가능…정부도 ‘한국 식품관’ 구축 추진
농식품부 일본·중국·동남아 등에 11개 설치
올해 6곳 더해 17개…지난달 아마존에 개설
국내 10개 기업 제품 판매…연내 70개로 늘려
현지어 안내·통관 등 지원…쇼핑철에 판촉 행사
농식품부 일본·중국·동남아 등에 11개 설치
올해 6곳 더해 17개…지난달 아마존에 개설
국내 10개 기업 제품 판매…연내 70개로 늘려
현지어 안내·통관 등 지원…쇼핑철에 판촉 행사
해외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들의 ‘K-푸드 역(逆)직구몰’ ‘한국식품 전용관’이 국내 식품기업의 신속 수출 경로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우리 정부도 현지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식품의 해외 수출은 보통 해외공장 등록, 현지어 라벨링, 수입국 별도 인증과 같은 비관세장벽이 존재하나 국내 유통 중인 식품 그대로를 온라인 판매하는 역직구 플랫폼은 온라인 판매하는 역직구는 수입국 현지 별도의 유통 도매상이 필요하지 않고 해외직구 소비자 개인명의로 수입 통관돼 제약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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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음료신문은 일부기사에 대해 유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 나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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