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놀이터

풀무원푸드앤컬처, 고속도로 휴게소 ‘식물성 특화 메뉴’ 선봬
풀무원푸드앤컬처, 고속도로 휴게소 ‘식물성 특화 메뉴’ 선봬
  • 최지혜 기자
  • 승인 2022.10.27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식물성 대체육과 지역 농특산물 활용한 특화 메뉴 7종
‘식물성 지구식단’ 대표 제품 활용해 지속가능 식단 제안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자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7곳에서 식물성 특화 메뉴 7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식물성 대체육, 두부면 등 풀무원의 식물성 식품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엄선해 준비했다.

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은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양방향) △순천완주고속도로 오수휴게소(양방향) △동해고속도로 외동휴게소(부산뱡항)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양방향) 총 7곳이다.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 동해고속도로 외동휴게소 등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자사 운영 고속도로 7곳에서 두부면, 식물성 대체육 등을 활용한 식물성 특화메뉴 7종을 출시했다.(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 동해고속도로 외동휴게소 등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자사 운영 고속도로 7곳에서 두부면, 식물성 대체육 등을 활용한 식물성 특화메뉴 7종을 출시했다.(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천안방향)’에서는 ‘두부면 토마토 파스타(9500원)’를 만나볼 수 있다. 밀가루면 대신 ‘식물성 지구식단’ 두부면을 활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메뉴다. ‘이서휴게소(순천방향)’는 ‘콩불고기 보리비빔밥(1만 원)’을 판매한다. 식물성 대체육, 순창 고추장과 된장으로 만든 강된장, 남원 지역에서 자란 보리를 각종 야채와 함께 비벼 먹는 것이 특징.

순천완주고속도로에 위치한 ‘오수휴게소(완주방향)’는 ‘임실치즈 식물성 불고기 철판볶음밥(9900원)’을 내놓았다. 불고기 향이 살아있는 식물성 대체육 불고기와 아삭한 채소, 임실치즈를 활용했다. '오수휴게소(순천방향)'에서는 불향으로 매콤하게 볶아낸 식물성 대체육과 임실치즈로 풍미를 살린 '임실치즈 식물성 제육 철판볶음밥(9900원)’를 제공한다.

동해고속도로 외동휴게소(부산방향)에서는 ‘토마토 버섯 카레덮밥(8500원)’을 판매한다. 식물성 대체육 불고기와 방울토마토, 양송이버섯을 볶아 올려 맛과 식감의 조화를 살린 메뉴다. 

이밖에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부산방향)에서는 식물성 지구식단 두부면과 구운 가지를 이용한 ‘두(부) 가지 파스타(9000원)’, 함안휴게소(순천방향)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연근과 표고버섯, 식물성 대체육을 이용한 간장베이스 중화덮밥 ‘연을 품은 표고덮밥(8500원)’을 제공한다.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C&S사업본부장은 “최근 가치 소비 트렌드로 인해 식물성 식단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풀무원의 지속가능식품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식물성 특화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더 많은 식물성 식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