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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빈사코리아’ 한국 법인 설립 10주년…아유르베다 유래 기능성 원료 국내 공급
‘사빈사코리아’ 한국 법인 설립 10주년…아유르베다 유래 기능성 원료 국내 공급
  • 이재현 기자
  • 승인 2021.07.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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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규격 맞는 소재 개별인정형 획득도
무하마드 마지드 회장(제공=사빈사코리아)
무하마드 마지드 회장(제공=사빈사코리아)

글로벌 뉴트리션 케미컬 기업 사빈사코리아(지사장 스리랄 무리일 모완체리)가 올해 한국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사빈사코리아는 인도의 표준 식물추출물 및 특수 정제 화학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해오고 있으며 미국, 호주, 유럽, 중국, 캐나다, 인도, 일본, 폴란드, 남미, 베트남 지사와 함께 유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 세계 12개국의 마케팅 오피스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MLM(Multi-Level Marketing), 글로벌 업체들과의 비즈니스 또한 확대하며 비즈니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인도의 Ayurveda에서 유래한 기능성 원료 중 국내 MFDS 규격에 적합한 제품을 선별·유통하고 있으며 2012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oleus Forskohlii 10%에 대한 개별인정형 취득에 성공했다. 이 외에도 흑후추추출물, 효소복합물, 보스웰리아,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소팔메토, 바실루스 코아귤런스 등을 공급하고 있다.

한편 사빈사 그룹은 무하마드 마지드(Dr. Muhammed Majeed)가 1988년 설립해 전통, 혁신, 연구개발의 원칙을 고수하는 뉴트리션 케미컬 기업이다. 영양학, 약학 및 기능성 식품 분야와 약용 화장품 분야에 효능을 갖는 특수화학물질과 표준화된 허브 추출물, 생리활성 물질을 제조하고 전 세계에 보급하고 있으며, 미래에 다가올 큰 변화에 대비해 지속적으로 천연물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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