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상공회의소로부터 명예상 수상…산업 발전 공로 인정
사빈사 그룹 설립자인 Muhammed Majeed 박사가 인도 상공회의소(ASSOCHAM)로부터 명예상을 수상하며 ‘인도 뉴트라수티컬 산업의 아버지(Father of Indian Nutraceuticals Industry By ASSOCHAM)’로 선정됐다.
뉴트라수티컬은 1989년 미국 의학현식재단(Foundation for Innovation in Medicine, FIM)의 스테판 드 펠리드(Stephen De Felice) 박사가 영양을 뜻하는 뉴트리션과 의약품을 뜻하는 파마수티컬을 합성해 만든 신조어다.
인도 상공회의소는 300개 이상의 상공회의소 협회로 구성된 조직으로 인도의 경제, 산업 및 사회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과 입법 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미낙시 샤르마(Meenakshi Sharma) 인도 상공회의소 사무차장은 “사빈사 그룹의 설립자이자 회장인 Muhammed Majeed 박사는 인도 뉴트라수티컬 산업이 발전하는데 무수한 기여를 했으며,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업계 및 기타 관련 관계자들에게 아낌없이 공유해 뉴트라수티컬 산업 발전에 큰 모범이 됐기에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Majeed 박사는 “1988년부터 아유르베다(Ayurveda, 고대 인도 전통의학)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이를 알리는 것에 전념해 왔다. 인류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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