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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상생재단, ‘식품포장개발 및 문제해결’ 온라인 교육
식품안전상생재단, ‘식품포장개발 및 문제해결’ 온라인 교육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4.05.10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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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스랩 차규환 소장 초대, 중소 식품 제조기업 품질 실무 담당자 51명 대상
친환경 사례 현장 활용 도움

(재)식품안전상생재단은 기브스랩(GIVS LAB) 차규환 소장을 초대해 10일 쌍방향 소통 방식의 온라인 화상 강의(ZOOM)를 사용해 중소 식품 제조기업 품질·실무 담당자를 51명을 대상으로 3시간 동안 무상으로 진행했다.

(재)식품안전상생재단은 10일 기브스랩(GIVS LAB) 차규환 소장을 초대해 중소 식품 제조기업 품질·실무 담당자를 51명을 대상으로 3시간 동안 무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사진=식품안전상생재단)
(재)식품안전상생재단은 10일 기브스랩(GIVS LAB) 차규환 소장을 초대해 중소 식품 제조기업 품질·실무 담당자를 51명을 대상으로 3시간 동안 무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사진=식품안전상생재단)

차규환 소장은 “플라스틱은 고분자물질(합성수지가 대부분이다)을 주원료로 해 인공적으로 유용한 모양으로 만들어진 고체 다만, 섬유, 고무, 도료, 접착제 등은 제외되고 열가소성과 열 경화성으로 구분되며, 필름, 시트 각종의 성형품으로 가공할 수 있다”면서 “두께가 0.25㎜ 미만의 플라스틱의 막 모양인 것을 플라스틱 필름(plastic film), 두께가 0.25㎜ 이상인 플라스틱의 얇은 판 모양인 것을 플라스틱 시트(plastic sheet)”로 정의했다.

ESG 관점에서 친환경 전략으로 불필요한 포장재 부분을 제거해 배달용기의 크기와 용량별 두께 최소화 실천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최소화해야 하고, 재생 사용 시스템 구축해 PET 라벨 제거 배출한 후 원료가 된다. 이를 원료로 의류 및 PET 음료 용기로 재사용하거나 용기 제조 후 나오는 스크랩을 활용해 물류도구, 선물 트레이 제작 등으로 실천할 수 있다고 차 소장은 설명했다.

또한 잘 팔리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포장개발의 필수요소를 △최초(THE FIRST) △최고(THE BEST) △차별화(DIFFERENTIATION)로 나눠 사례와 함께 설명했고,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필름을 없애 친환경을 실천한 실제 사례들도 다수를 공유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식품안전상생재단의 2024년 무료 식품안전교육은 홈페이지(www.cfs.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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