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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상생재단, 제조 현장 방충·방서 교육
식품안전상생재단, 제조 현장 방충·방서 교육
  • 황서영 기자
  • 승인 2024.05.24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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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실무자 62명 온라인 접속…단계별 관리 방법·법령 등 소개

재단법인 식품안전상생재단은 22일 세스코와 함께 ‘식품제조현장 방충방서 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중소 식품제조기업 실무자 62명을 대상으로 양방향 소통 가능한 온라인 화상 강의 시스템(ZOOM·줌)을 통해 4시간 무료강의로 이뤄졌다.

재단법인 식품안전상생재단은 22일 중소 식품제조기업 실무자 62명을 대상으로 세스코와 함께 ‘식품제조현장 방충방서 방안’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식품안전상생재단)
재단법인 식품안전상생재단은 22일 중소 식품제조기업 실무자 62명을 대상으로 세스코와 함께 ‘식품제조현장 방충방서 방안’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다.(사진=식품안전상생재단) 

식품제조 및 유통과정에서 이물이 혼입될 수 있는 각 단계별 관리의 필요성과 식품 제조현장에 나타나는 해충별 특징과 해충혼입 사례, 해충 피해를 줄이는 시설물 관리법, 관련 법령 등이었으며 다양한 사례로 교육이 진행됐다.

세스코 해충방제 전문가 안주형 책임은 “최근 식품위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로부터 해충혼입 신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식품제조와 유통과정 등 최종 소비까지의 모든 단계에서 이물 제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식품위생이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사안인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식품안전관련 인식이 제고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식품안전상생재단은 매년 중소 식품제조기업 담당자들에게 무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식품안전 교육 일정은 재단 홈페이지(www.cfs.or.kr)에서 확인,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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